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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카페 어디있을까? .,역곡 플로리안 카페

소머즈1927 2020. 2. 21. 23:08

#감성카페

#역곡카페

#플로리안

요즘에 우리 일상에서 감성, 빈티지 무언가 감성을 자극하는 단어들이 참 많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발생하여 전세계가 어지럽고 우리나라는 오늘부로 확진자가 204명이 되었다고해요

내일은 신천지교회에서 더 확진자가 나오지 않길 제발 바랄뿐입니다,,


...


오늘은 비가 주륵주륵 겨울비가 낮에 조금 봄기운을 적시는 그런 느낌인데요

우리가 좋아하는 감성을 돋게 하는 카페,,찾아보는걸 좋아하는 늙은아이는

몇년전에 친한 동생을 만나러 아파트단지 근처 입구에서 동생을 기다리다가 발견한 그곳,,


조금 한적한 곳에 카페 하나가 감성을 퐝퐝 터뜨리며 자리하고 있었어요

카페 안에 군데 군데  감성과 빈티지를 물씬 맛보게 해 주는 공간이였죠~~


이렇게 근사하고 감각있는 공간이


이런 한적한 곳에 있다는건 노다지 수준이에요

늘 이쁘고 멋스럽고 근사하다 싶으면

그 바글바글함을


나일 먹게 되면 아주 싫어하게 된답니다,,~~!!

그걸 싫어하니 사람 많은 공간에 가면 목소리가 커지는게 아줌마일까요?


그곳에서 나의 이야기를 상대방에게 어필해야 하니까?

아니면 내 이야기만 들어주길 바래서?

너무 외로워서..ㅋㅋ

이야기 들어줄 사람이 평상시에 너무없어서?




이곳은 혼자 가도 카페 곳곳을 사부작사부작 구경해 봄 직한 괜찮은 공간인데요

혹시나,

부천에 사면서

그것도 역곡에 살면서 한번도 발길을 옮겨 본적이 없다면

감성 돋는 카페로 알려드리고저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중이에요`~

그리고 저 또한 다음에도 잊지 않고 가기 위한 메모 아닌 기록정도~~!!









감성 카페인 그곳은

지금은 어떨지 모르겟어요

전에 보니 캘리며 그림수업을 하고 잇더라구요

샵 n 샵 인가요?

우선 그곳 나이 지긋하신 여사장님이 미대를 나왓다는 소문을 듣고 그림이라면 그 분이 진행 하실꺼라고

선입견을 가져보았는데요

그건 아니고 다른 분이 진행 중이신득 햇어요~~!!




4명 정도 안팍의 인원들의 엄마들이 앉아서 하하 호호 재미난 수다도 떨며

어제 이야기

사는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우며


그게 취미이자 힐링일껄요~

저도 잘 알죠..ㅋㅋ


당근 알지 저도 제작년 11월부터 그림수업을 진행해보았잔항요


:: 일명 :: 펜드로잉어반스케치


그래서 참 많은 분들과 옷깃만 스치는 인연을 만들어보았었죠



열심히 그림그리며

사소한 이야기로 친해지고

무언가 연결고리로 친해지고

그래서 같이 더욱 진중한 이야기도 나누는 특별한 사이를 만들어 보고

술도 한잔 기울여보고


..

그래서 완전 절친인줄 알고 지내다가

한줄기 장마비처럼 있는데로

내 옷가지를 적시로 사라져버리는 수강생들을 경험 해보며,,,,



많이 지치드라고요

그래, 이제는 나로 돌아가자,!~~




...

암튼 쓸데없는 잡담이였지만요 깊은 뜻이 담겨져잇어요`~!!









이 사진이 진짜 한참 된 사진인데

사진안에 보니 캘리그라피 모집을 하는 손글씨가 보이네요

저도 이때 캘리그라피에 관심을 가져서

문화센터에 3개월짜리 수업을 수강한적이 잇어요



역시 저렴한건 저렴한 가격대로...

3개월에 7만원인가 그랫고 재료비는 따로 5만원을 지불했엇죠


왜 5만원일까?

처음에 구입당시는 전혀 문외한이여서 그런가보다 했지만

지나고 화방을 이용해 보고 물건을 사보면서 

정녕 왜 5만원인가 아주 잠시 생각해보앗어요~~


비싸면 비싼대로 사실 이유가 잇기는 하죠

수고비도 필요하고요~! 그게 당연히 인지상정이죠

인지상정맞나? 인지상종인가 ㅋㅋ


다시는 3개월에 7만원짜리는 안 들으려고요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들엇고

제 주관적인 생각이요

3개월의 시간은 7만원의 열배로 소중한건데 날려버렷어!! 빰!! 날려버려!



감성적인 카페안에서 여유를 즐기며

지금처럼 비가 내리는 날


세상을 적시는 빗소리를 귀로 듣고

눈으로 보며

따스한 차한잔 음미해보세요!!


충분히 혼자 즐길만한 감성적인 카페에요!!~~

전에 보니 간혹 프리마켓도 진행 하시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