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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정보/반려동물 3

비오는 날도 반려견 산책은 계속된다, 개집사하루

오늘은 종일 비가 오려나봐요 새벽부터 뚜닥뚜닥 빗소리에 잠시 잠이 깨어보았어요 비를 전에는 참 좋아하는 사람이였는데. ..반려견 짱순이가 내 인생에 들어오고부터는 비가 오면 걱정이 앞서요 저 아이 산책은 어쩌냐? .. 오늘은 몇일전부터 오늘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접하고 오늘 종일 쉬지 않고 오는 비인지,,체크를 해보았어요 쉬지 않고 온다는 군요..ㅜㅜ 저렇게 자고 있던 짱순이가 제가 옷만 갈아입으면놀러 갈 생각에 흥분을해요, 우리는 오늘도 비를 맞으며 뒷동산을 달렸어요.비가 오기때문에 사람이 적을꺼라는 착각...대단한 분들 참 많아요 비가 이렇게 쏟아지는데도 운동을 거리지않는분 우산을 쓰고 반려견산책을 나오신 할머니 . . . 열심히 사시는 분들은 늘 한결같구나 .. .우리도 오늘 짱순이랑 저는 봄비를..

어린 중형견과 늙은 소형견과의 힘겨운 동거생활

오늘 아침에 일어나 주방쪽으로 향하니 봄볕이 일찌감치 기지개를 펴더라.. 너희는 한결 같구나. 나도 어제와 다르지 않은 오늘 아침,,, 조금은 이른 찬바람이 내색을 하지만 그래도 봄볕임을 실감하고 주방창을 열었다 우리집 창 밖의 뷰는 그닥 볼거리가 없지만 작지 않아서 바람을 온몸으로 맞이할 수 있다 그게 좋다... 집에 있는 내 강아지들 3마리는 집안에서의 나의 동선만 눈여겨지켜본다 세마리의 이쁘고 사랑스러운 스토커.. 노견이면서 작은 말티즈 중에 엄마강아지가 드디어 막내로 들어온 짱순이때문에 힘들어하더니 떡하니 내가 보고 있는 이불에 오줌을 싸버린다 내가 괴성을 질렀지만 그 녀석의 행동은 어쩜 내가 감수 해야 할 몫임에 분명하다 힘든 내색을 늘 하고 있는데 내가 무언가 상황을 바꿔주지도 않고 막둥이 믹..

반려견등록 내장칩 이제 의무인거 아시죠? 꼭 해주세요!

내장칩이든 외장칩이든 당신의 소중한 강아지를 위해서 꼭 등록 잊지마세요! 강아지는 그냥 이뻐서 구입하는 인형이 아닌거 아시죠? 저는 집에 아무 나이가 많은 노견이 있어요 견종은 말티즈 이며 올해가 되서 16살 딸 강아지는 14살 반 정도되었어요 사람으로 치면 80대 노친네죠 ... 어릴때부터 작년까지 매년 스케일링과 건강검진을 빼먹지 않고 해주어서 노견인 그녀석들은 크게 아프지 않고 미리 미리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어서 물론 돈은 엄청 들었지만 아이들의 미리 발견하지 못해서 크게 아프거나 힘든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 사람으로 치면 80이 훨씬 넘은 나이.. 올해부터는 제가 스케일링은 하지 않았어요.. 이제 조금 편하게 놓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느 인스타에 여행작가가 쓴 글이 기억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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