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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카페 파주가볼만한곳 cafe26ave 가본적 있나요? 카페26에비뉴

소머즈1927 2020. 3. 18. 23:20

안녕하세요.늙은아이에요.

오늘 날씨 정말 봄이 온게 아니라 이러다가 여름이 올 정도로 너무 너무 좋은 하루였어요

 저는 오늘 식구들과 엄마성묘를 다녀왔어요.

 용인천주교묘지로 다녀왔는데..날씨가 너무 화창한게 아니라 곧 여름이 다가올 날씨였어요..

 그런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돌아오는 차 안에서 오늘은 에어컨을 켜야만 했는데요^^

기분 좋은 하루였답니다

..

늦은 밤이지만 그래도 오늘의 할일을 하고 마무리 하려고 지금 용쓰고 있는 중이에요~

 

얼마전에 분위기 근사한 곳 파주에서 가볼만한곳인 카페를 찾게 되어 알려드리고저합니다..~!!

훌륭하다 훌륭해..ㅋㅋ

그리고 주말에는 데이트코스로 끝내주면서 바람쐬러  슝 다녀오기 좋은 곳,,

카페26에비뉴 인데요

 

`

 

늘 어딜 놀러가던 밥 먹고 나서 그곳에 커피가 마련되어 잇어도 공간 좋고 커피맛 좋은 카페를 찾게 되는데요..

파주에 가면 파주카페를 검색하고..늘  가는 곳의 도시에 괜찮은 카페를 찾는것이 이제는

힐링하는 일상이 되어버렸지요..

 

그런데 여기 카페26에비뉴는 검색 해서 찾은건 아니고

지인이 근처 지나가다가 봤는데 너무 근사하고 궁금해서 다녀와봤는데 너무 좋았다고 해서

저도 .. 파주 놀러갔다가 일부러 찾아간 곳이였어요~~~

 

 

 

 

건물 외관은 무슨 미술박물관처럼 근사하죠

 어찌 보면 식물원 같은 비주얼 ..

 문 열고 들어가면 전시회가 근사하게 펼쳐졌을 것 같은 상상을 하게 만드는 양식도 고급져 보이는 외관

 건물 앞에는 잔디와 독특한 조형물이 보였구요

 건물의 내부는 아기자기 한 인테리어로 너무 이쁘면서 외관하고는 또 다른 느낌의 비주얼이 더욱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멋진 공간이였답니다~~!!

 

 

 

 

아기자기 한 내부도 좋지만 오늘처럼

 따사로운 봄날 ,,,봄 햇살 받으며 ...

커피 한잔 하면서 멍때리기.. 봄 향기 맞으며 낭만적으로 커피 그리고 오랫만에 책보기..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요..

 

기분 좋은 햇살을 온몸으로 느낄때 몸도 마음도 노곤하면서 ..

봄꽃 향기가 근질 근질 콧끝을 자극한다면...

 

 

힐링 타임인거죠~!!!

 

 

저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고급지고 세련된 커피잔세트

 

이쁜 커피잔이나 찻잔을 보면 제가 그런 고급스러움은 없지만

점점 저런 찻잔세트를 판매하거나 디스플레이 해 놓은 곳을 많이 보다보니

아는건 없는데 점점 눈높이가 올라가고 있는데요

 

...

하나쯤 사서 커피 말고 고급진 차 향긋하게 마시면 근사하겠다 그런 상상을 하기도 해요~!!

 

파주카페는 주로 주중보다는 주말장사지요..

그래서 주말 말고 저는 평일에 많이 가는 편인데요

 

사람이 많아서 그곳을 온전히 즐길수 없는게 저는 싫어서

평일에 시간이 나면 주로 평일을 이용하는 편이에요

 

제가 좀 많이 어수선한 성격이라,, ㅋㅋ

 사람이 너무 많으면 이쁘고 근사한 공간도 온전히 집중이 잘 안되서

 그냥 가봤구나 하고 도장찍는 기분이여서

 

다음번에 가게 되면 기억이 안 나는 부분이 많아요...^^

 

`

 

 

사장님이 찻잔이라고 데코용 소품 등을 수집하는걸 좋아하시는거 같아요

하나 하나 아마도 발품 팔아 사오셨을게 느껴지는 소품들이에요..

 여기저기 구경하며 와 와,, 이쁘다

멋있다는 연거품 외쳐대며..구경했어요~

요즘은 점점 날이 따스해서 늘 따뜻한 커피를 주문했는데..요즘은 슬슬 아이스를 찾게 되네요~!!!

여기 cafe26 Ave는 커피 양이 그닥 많지는 않는거 같아요..

뭐 저도 가끔 메가커피는 너무 양이 많고.때로는 부담스러울때가 잇어요

그냥 커피를 사실 많이 먹는건 그리 좋은건 아니니까요 ㅋㅋ

적은 양이든 뭐든 상관없이 원두향이나 맛만 좋으면 그읏~!!

커피 맛이 괜찮아요 좋은 원두를 쓰시나봐요..

물론 제가 원두전문가는 아니구요..그냥 자주 여기저기 카페를 다니는 편이라서

점점 입맛이 고급이 되어가는중인가..ㅋ

아닌가..아직도 잘 모르긴 해요~!

근데 맛이 없는 곳은 분명히 구분은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원두 정도는 구분 하는 정도..

저는 예가체프도 좋아하고..근데 그런것도 제조하는곳마다 조금씩 맛이 다르긴 해서

괜찮은 곳을 찾으면 계속 사먹게 되고 다른곳은 가격차이가 조금 나도 시도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파주는 몇년전에는 진짜 주말마다 간 적도 있어요

왜냐면 ..거기 아울렛 ㅋㅋㅋㅋ

기승전 돈쓰는 것..!

 

....

 

 

 

 

카페26에비뉴는 커피맛도 그읏. 공간도 그읏 ,,분위기도 good!

 

다음에도 파주를 갈일이 생기면 꼭 찾아가서 한가하게 커피 마시며...여유로운 생각 등을 하며

그날을 힐링으로 채워봐야겟어요~!

 

파주에 놀러가시는 기회가 있고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근사한 외관과 커피를 즐기러 가보셔도 좋을듯 해요~~!!

 

 

여기까지 카페26에비뉴 관련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