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카페 , 가볼맛한곳 ayacafe 우리동네 어디쯤있을까?

 

안녕하세요,늙은아이에요.

오늘은 일요일..

어제보다 날씨는 온도가 조금 낫지만 그래도 봄봄이에요..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기는 진짜 어려워요.

포스팅을 새벽에 할 수 있다면 모두 잠든 시간에 더욱 집중할 수 있으면서 좋으련만,,

지금도 서둘러 포스팅을 맞치고 오늘 할일을 하려니 정신이 또 어수선하네요

오늘 아침에는 진짜 이제 세수도 안하고 츄리닝바지에 내 몸뚱아리를 마구 구겨넣으며

짱순이를 데리고 아침산책을 시작햇어요

이제.진짜 내 입장이고 나발이고 정신차리고

부지런해야겠어요..

 

무언가 알아서 하루 일정을 잡지 않으면..

하루가 무의미하게 흘러가 버려요.

어찌 어찌 하다보면 그냥 오후 3시 그럼 저녁 생각을 하다보면 6시 그렇게 저녁을 먹고 정리를 하다보면 8시 , 9시..

그래서 이제부터 포스팅은 웬만하면 오전에 마무리 하고.. 오후는 더욱 집중하며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요

 

 

 

 

부천카페 , 가볼맛한곳 ayacafe 우리동네 어디쯤있을까?

 

 

 

...

집근처 뒤에 작은동산이 있어서..짱순이랑 짧게 산책하기 좋거든요~

사람도 그닥 많지 않은데.집에만 있는것보단 밖을 나가보면 계절이 잔잔한 물결처럼 흘러가고 있음을 실감해요~!

 

 

이제 tv를 보는것도 줄여야하는데,,바보상자를 너무 좋아하는 진심바보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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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짱순이와 산책을 하며,,내가 즐기는 카페라떼 한잔하며..눈꼽도 안뗀 눈을 하곤..

동네를 살펴보니 집에서 가까운 헤세드카페는 일요일은 쉬고..

...

부지런한 ayacafe

 

부지런함을 사람을 멋지게 보이게 만들어요~

아야카페를 아쉽게도 자주 이용하지 못해요..커피를 무척 좋아함에도 불구하구요..

왜냐면 헤세드카페 사장님과 매니저랑 친하기도 하고

우리집에서는 제일 가깝거든요~~

 

 

 

 

그것만 아니면 제가 아야카페를 자주 당연히 가죠~

왜냐면 아침햇살이 근사하게 비취이는 이른 오전 커피를 사먹는 매력이 있어요..

마치 혼자 영화속을 상상하자면 뉴요커같잖아요 푸하하핳,,

반려견을 산책 시키며 커피 한잔 딱 들고..눈꼽 부착스~

 

...

 

 

부천카페 , 가볼맛한곳 ayacafe 우리동네 어디쯤있을까?

 

 

 

 

부천카페인 카페 드 아야는 리모델링을 했어요

전에도 가보았는데..늘 보이는 앞의 통유리로 들어오는 햇살도 좋고

우선 그곳에 사장님이 부지런한점이 저는 가장 좋아요~!!

이른 시간 커피를 마시고 싶을때.아야카페를 지나갈때 조명이 들어온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아요~!!

 

 

그 건물에는 카페가 진짜 많아요

최근에는 진짜 벌써 최근은 아니고 작년이야기인데

아야카페 바로 옆에 또 카페가 들어왔어요..

햐,,이게 뭡니까 서로 죽고 죽이자는건지..

저는 그 세계나 심리가 1도 이해가 안되서 모르겠는데...

 

서로 알아서 잘먹고 잘 살자는 의도일까요?

누가봐도 서로는 아닌듯...

내가 가게가 이쁘고 저렴하고 커피맛이 좋으면 옆가게를 이길 수 있다라는거 아닌가요?

모르겠네..

아야카페는 부지런하고 노력하는 공간의 사장님이 운영하는곳인거 같아요..

더욱 더 이쁘게 리모델링을 하고...

 

원두도 직접 볶는 기계가 있는걸 본적이 있어요

그래서 역시 가끔 카페라떼를 마시면 깊고 멋스러운 원두의 풍미가 느껴져요~!!

 

....

 

그리고 카페라떼가 3500원이면 충분히 가격적인 부분에도 원두가 더 좋다고 부담스러운 가격도 아니고

normal 한 가격이죠~

오늘보니까 마카롱도 판매하시더라구요..

리모델링하기 전에 갔을때는 마카롱은 없었던거 같은데,,,

어쩜 그 시점에는 제가 마카롱에 대해서 관심이 1도 없어서 안 보였을 수도 잇을꺼같아요

관심이 없을때는 눈앞에 놔줘도 기억 못하는게 사람이잖아요~

모든걸 다 기억하면 뇌의 과부하가 오겠죠..~

물론 저는 뒤돌아서면 흔적을 지워버리는 재주꾼이지만요~

 

 

open 07 :00 ~ pm 10 :00

소사본동 카페 , 위치 : 경기도 부천시 소사동로 82 센트럴 프라자 1층

((소새울역 1번 출구에서 841m)

#카페드아야

 

예전 사진들을 찾아보니 확실히 더 근사해졌어요~

심플하면서 고급져 졌다고 할까요?

 

 

 

 

 

부천카페 , 가볼맛한곳 ayacafe 우리동네 어디쯤있을까?

 

 

 

아침 햇살이 근사해서 커피를 놓고 찍어보았어요...

완전 꼬재재해서 갔는데,,ㅋㅋㅋ

세수 안한 얼굴 들켜버렸죠..

사진찍어도 되냐고 꼭 물어보고 싶었거든요~!

 

남에가게 함부로 찍고 원치 않은 부분 노출하는건 민폐잖아요..^^

 

 

 

오늘도 열심히 살자,,아자자자!!

 

얼른 포스팅 정리하고..

청소도 좀 하고 운동도 하고...

영상편집 공부좀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