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괜찮은 다이소 물건, 니트바구니 수납용으로 좋아요

 

안녕하세요..오늘의 날씨는 13도 어제보다 1도 높고 맑음이래요

 아직 반려견들의 산책을 가지 못했어요 오늘은 기필고 짱순이 미용을 조금 하고 나가려고 우선 오늘의 할일이

포스팅을 마무리짓고

여유로이 차 한자 즐기면서 말이죠

그닥 차를 즐기는 성격은 아니고 카페라떼를 무지 막지 좋아하는 편인데요

그래도 시간을 내어..무언가 집중하거나 이를테면 지금처럼 포스팅을 하거나 책을 볼때

차를 마셔 버릇하려구요

물도 엄청 안 마시는 편이라서 피부도 심하게 건조해요!

근데 차는 차고 물을 꼭 마셔야 한다고 하던데.무언가 향이든 맛을 태워서 물대용으로 먹을 수 잇는 먹을거리가 있다면

원두향이 그윽한 물을 마시는건 자주 할 수 잇을꺼 같은데 말이죠..!~

 

아침 8시가 안되서 일어나

씻고 머리 말리고 속옷 빨고 아침에 반려견 줄 식사를 준비하고..

닭가슴살과 단호박을 약사료에 섞어서 말티즈(노견) 둘은 그렇게 정리를 해서 주고 

막둥이 짱순이(아직 성견되기 한달전) :: 중형견 / 믹스견은 나름 좋은 사료에 닭가슴살을 섞어서

각자 자리에 배치해주고..

저는 오늘도 그렇듯이.. 사과, 토마토, 블루베리 준비해서 갈아먹고

 

그리고 요즘은 검은콩가루가 아닌 검은콩(서리태)를 삶아놔서 두유에 그걸 갈아서 먹어요

정말 믿음 가는 나의 아침먹거리..ㅋ

 

..

어제는 공방에서 6인용 테이블을 가져왔어요

주방에 대리석 식탁이 있는데 6인용 테이블은 좋은거라 제가 가져와서 집에서 쓰고 싶어서

힘들게 친한 카페 사장님의 도움을 빌려..

서둘러.. 테이블만 가져왔어요

6인용 테이블이라 사이즈가 대략 170 x 80 정도 되서 승용차인 내 차는 어림도 없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suv를 사야하는게 맞을 듯 해요..ㅠㅠ

돈은 있고?

ㅋㅋ

 

있는 차도 똥차가 되서 팔고 싶은데.. 끄덕하면 뭘 갈아라,어째라

귀찮게 굴면서 내 주머니에서는 몇십을 훅훅 빼가니말이죠

그런데 늘 차가 잇어버릇해서 차가 없음 너무 불편하고 우리집 반려견과의 이동동선은 집에서 멀어질 수 없다는 단점과

멀리 정선에 계시는 오빠한테 한번 가는건 엄두를 1도 못낼 수 있다는 단점..

그래서 똥차지만 가지고 잇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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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보여드릴 포스팅 내용은 제목에도 써놨듯이

 요즘 가성비 꽤 좋은 다이소 제품인데요..

벌써 작년인데요.이것 저것 공방의 물건을 정리해두며..수납상자, 수납바구니, 수납장 등등 다양하게 공방에 겁나게 많죠

그중에 캔들 용품 중에 하나인 몰드가 너무 많아서

이것 저것 정리하며

그냥 수납책꽂이 같은 곳에 올려두는것도 자리가 안나서..이것저것 찾아헤매다가

저렴하고 사이즈도 괜찮은 이름 하여 니트바구니 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저 다이소제품인 일명 이름하여 니트바구니는 사이즈가 꽤 괜찮아요.~

 

 

 

니트바구니 7호 사이즈 : 35.3 x 23.2 x 21.2 에요

굳굳굳

훌륭하죠

컬러도 녹색계열인데 인테리어 데코로 작은방 서랍장에 위에 쌓아놓으면 좋을 듯해요..

아 슬슬 11시가 넘으니까 카페라떼가 땡기네요..ㅠㅠ

지금 오랫만에 보이차를 마시고 있는데..

따뜻한 맛으로 먹는 보이차 식으면 무슨 한약도 아니고 나무 뿌리맛이 나요..

 

..

 

4개 구입햇어요 저렇게 큰 사이즈 인데 4개를 샀는데 고작 12000원을 썼다니

요즘 한끼 식사가격이 점점 7800원을 넘기면서 9000원 때로는 초밥정식은 12000원에서 15000원 비싸고

퀄리티 있는곳은 20000원씩 하잖아요

 

그런데 오래 두고 사용할 수 있는 수납용품이 4개에 12000원이라니 대박쓰~

 

오늘 날씨가 따뜻하다면서 왜케 창을 열어놓은듯 바람이 등을 후려갈기는 이유는 멀까요?

창문 아까 다 닫았는데.. 화장실 창문을 열어두었나 싶네요!

 

화장실에서 매일 강아지들이 쉬야나 응가를 싸거든요~

 그래서 화장실 창문을 열어두었는데. 오늘 날씨는 좋은데 바람이 꽤부나봐요..

얼렁 차도 클리어 하고.. 슬슬 배가 고파지기 시작하고 잇기때문에 간단하게 반려견짱순이의 미용을 시작해야 할 듯 해요

아,,무겁다

얼마나 또 무서워서 콧물을 뚝뚝 떨어뜨릴지..

.. 나를 믿으면 조금 더 편할텐데..아직도 두려움이 많은가봐요 

 

 

 

아이들 장난감이나 용품들 채워놓으면 좋겠어요~

 

통풍도 잘되고 좋아요 대신 집에 먼지가 많은 집이면 먼지도 아주 아주 안에 있는 물건에까지 잘 쌓이겠네요.ㅜㅜ

근데 가격대비 너무 훌륭한 제품이지요!~

 

저는 반려견짱순이가 에너지가 과해서 주로 심하게 뛰어다녀서 거실쪽에는 놓기 그렇고

짐을 두거나 옷을 널어놓는 작은방 물건 정리함으로 이용하려구요`!!

 

 

날씨는 좋지만 바람은 조금 찬 수요일..오늘도 행복하고

보람되는 하루

코로나19 예방수칙 :: 마스크 꼭 착용하기..손깨끗히 씻기

외출자제.. 사람 많은 곳 피하기..재택근무가 가능하다면 재택근무하기..

 

 

요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