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카페, 루프탑카페, 애견동반이 가능해요,,앤드하리 ,.가봄

2020년 3월 31일 3월의 마지막날이에요..^^

오늘은 날씨가 어떤지,,

오늘의 날씨는 현재 기온 15도, 어제보다 3도가 높아요..맑음

경기도: 건조주의보, 미세먼지:나쁨 초미세먼지 :나쁨

 

코로나 확진자 9786 검사진행 : 16892 격리해제: 5408 사망자 :162

 

다행히 부천은 확진자가 늘어나진 않고있네요..그래봐야 경기도권에서는 확진자가 나타난 인원이 두번째이지만,

더이상 나오지 않고,,또 알고 잇으니 대처가 가능하리라 보고 이제 점점 좋아지고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ㅠ

아자아자! 이겨내자!~

 

 

,,,

오늘의 공방의 짱순이(반려견) 절친들은 만나 애견놀이터를 놀러가기로 약속한 날이에요

부천에서 가까운 지역인 시흥 하우고개를 내려가면 있는 코코애견놀이터인데요~!

2시에 만나기로 해서 그전에 오늘의 할일 포스팅을 맞춰보려고 합니다,,

 

..

어제 잠을 거의 7시나 되서 잠이 들었어요

밤에 잠깐 잠이 들어서 2시 넘어서 깨버린후 잠이 오질 않더라구요

..

커피를 많이 먹어도 잠과는 영향이 없는 몸인데..점점 또 나이를 먹는 몸을 실감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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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카페, 루프탑카페, 애견동반이 가능해요,,앤드하리 ,.가봄

 

 

 

이 근사한 뷰가 보이는 사진은 루프탑인데요..

짱순이의 절친이 깡이와 깡이어멈과 다녀온 강화도의 브런치카페에요..

애견동반이 가능하다는걸 알고서 시흥으로 가서..깡이가족을 뫼시고 출발 한곳인데요

아마도 지 지난주 월요일 다녀온거 같아요~~!!

 

시간이 그냥 저냥 그렇게 집에 있으니 감정이 갇히는 느낌도 들고 해서..

깡이어멈에게 연락을 하니 시간이 된다고 해서 슝 하고 강화도로 출발,,~!!

..

 

요즘같은 봄날,,날씨도 좋고 특히나 햇살이 사람 기분을 노골노골 하게 만드는 괜찮은 봄날,,

왜이렇게 기분 좋은 봄날, 시간은 이리 빠른지,,

내일이면 4월 조금 지나면 덥다는 이야기를 할거 같아요

더위를 많이 타는 저는,,슬슬 

더위와 그동안 열심히 축적해 놓은 지방덩어리를 이제 슬슬 출가를 시킬 준비를 해야겠어요 하하

 

 

강화도카페이자 브런치카페인 앤드하리는 네비에 위치를 입력하고

출발하였어요

대략 시흥 ,,에서 1시간 쯤 거리고,,찾기도 어렵지 않았어요

딱 네비가 정확한 위치에 내려주었는데..

살짝 문제는 간판이 아주 선명하게 보이지 않고..

카페 입구앞에 작게 되어있는 빈티지한 철제에 새겨진게 다 더라구요..

혹시 그걸 발견하지 못한다면 그 옆공간이나 뒤로 자꾸 가보면서 헤매일수 있어요~~!!!

 

그래서,,!!!

 

요아래 사진 이 건물이 눈앞에 보이면 맞게 잘 찾아온거에요~!!

3면이 통유리되어 잇어서 앞의 전광을 고스란히 즐길 수 잇어요

아무래도 서해는 앞이 바다지만 물이 빠져나가는 시간이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고 돌아다니는 시간이라,,

대략 오전 늦게 가서 오후 시작되는 시간에 카페를 많이들 가는데

우리가 갔을때도 물이 빠져 없엇고 조금 즐기다가 출발 할때쯤 슬슬 물이 들어오고 있었어요

아무래도 반려견들을 데리고 가다보니 우린 조금 

멋진 공간을 고스란히 멍때리면서 즐길 여유는 없잖아요

혹시 다른개들과 트러블이 잇을지,,사람들과의 충돌로 인하여 불편함이 생기거나

우리 강아지가 다치는 일 이런걸 봐야 하니까

편하게 고스란히 즐길수는 없지만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올 수 있는 공간이라는것 자체가 힐링이니까요~~~!!

 

앤드하리 브런치카페이자 루프탑인 공간은

1층에 실내는 애견동반이 가능하지 않았고,,

아이들과 함께는 2층 루프탑만 가능하다고 해요

그래서 아마도 혼자 오는건 조금 불편할 수 잇을거 같아요..

 

주문할때 화장실 갈때마다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저처럼 같은 입장의 절친과 함께라면 너무 좋죠...

같이 그 기분을 온전히 느끼고.. 이미 절친인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 놀테니까요~!!

 

살짝 입질을 하는 우리 짱순이는 유독 신경을 써야해요..

문적은 없는데 지가 마음에 안들면 입질을 간혹씩 하는 경향이 있어서

견주인 제가 한시도 눈을 떼거나 멍때리는 일은 절대 안되요~!!!

 

 

 

 

 

 

 

 

 

 

우리가 가서 주문한건 아무래도 브런치카페라고 하니까 메뉴중에 

앤드하리브런치를 주문했고 둘이니까 하나더 메뉴를 찾다가 크림파스타가 노말하고 다른건 애호박까르보나라 그리고 참나물 메뉴는 먹어보지 않아서..잘 모르겟어서 그냥 익숙한 크림파스타를 주문했어요

우리는 강화도카페를 가는 일이 힘든건 아니지만..한번 온김에 괜찮은 곳을 가보겠노라고

커피를 좋아하지만 커피는 또 다른 이쁜 공간으로 가서 마시기 위해

음료는 주문하지 않앗어요~~!!

1시간을 운전하고 오지 카페라떼가 간절했지만..꾹 참고 나름 1시에 출발해서 2시였어요

아침을 겨우 아침 같지 않는 사과, 블루베리. 토마토, 미숫가루,두유라서 배가 너무 너무 많이 고픈 상태였거든요~!!

 

 

 

보이는 왼쪽이 크림파스트

오른쪽이 앤드하리브런치 였어요~

 

할라피뇨 스파게티를 좋아하고 파스타의 그 느끼함을 싫어하는던 아저씨 입맛이였는데

어느 순간 파스타가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그 면의 식감이 참 좋아요!!!

요즘은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바로 바로 먹습니다,,

그날도 배가 너무 고프사,,파스타를 먹으며 나도 모르게 마음의 소리가 나왔어요~!

 

" 맛잇다, 맛있다," 라며,,같이 간 깡이어멈 

웃겨죽겠다눙,,ㅋㅋ

 

 

물만 들어와 있었더라면 진짜 광장히 근사한 뷰죠..

그래서 뻥 뚫여서 강아지들이 좋아하고 공간도 아담햇지만 테이블이 다행히 많지 않아서

아이들이 불편함 없이 마구 둘이 뛰어다니면서 신나게 놀았어요

지금 계절 그리고 5월 6월까지는 앤드하리 루프탑이 완전 인기만점일꺼같아요

내가 사랑하는 반려견을 데리고 가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고

루프탑인 만큼 뷰도 좋고 탁 트인 공간이 너무 좋을거 같아요

그래서 인지..커플이 앞좌석은 차지하고 있더라구요 거기 앉아서 앞에 통유리로 바라보는 뷰는

둘이 함께여서 더욱 기분 좋겠죠

 

허나!! 그래도 공공장소이니까 조금 스킨십을 자제함 좋으련만

 

너무 바로 사진속에 중앙에 있는 곳에 커플이 겁나 스킨십을 해대는 바람에

아,,! 안 본 눈 삽니다,,ㅋㅋ를 외치고 싶었답니다,,

 

 

 

강화도카페 / 브런치카페/ 루프탑카페 인 앤드하리의 위치 ▼

 

:: 인천 강화군 길상면 동검길63번길 66

 

메뉴 ▶ 앤드하리브런치 :18,0 / 앤드하리 티라미수 :12,0 / 가지 아라비아따 : 16,0

참나물페스토파스타 : 16,0 크림파스타 :16,0

 

영업시간 ▶ 오전 11:00 ~ 21 :00/ 22:00 (영업종료시간은 요일마다 살짝 차이가 있어요 : 둘중에 하나..)

 

화요일 휴무

 

아무래도 먼걸음 하거나 일부러 가시는 분이 많으실테니 미리 체크해보고 가세요!! 확실한건

전화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요!!!

 

☎ ☞ 010 4163 7585

 

instagram ▼

http://instagram.com/rani_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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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지 가서 고생하지말고 미리미리 확인 하세요~~!!

우리는 인스타를 보니 좀전에 글을 올렷더라구요..그래서 출발을 외쳐부렀죠~!!

..

 

지금 kt 에 전화통화를 하려고 연결중인데..와 10분째 연결이 안되요..!

계속 기다려달라믄서 뭐..시내전화 어쩌구 저쩌구 ...

 

코로나때문에 인원감축이 있어서 연결이 지연되고 있다네..

아,,지친다..

 

 

 

메뉴에 대한 평을 해보자면 제 주관적인 입맛이긴 한데요

크림파스타는 맛잇엇어요~~!!

 

그리고 앤드하리브런치는 제 입에는 별루엿어요

처음에는 양이 과하게 많은듯했는데 큼지막한 무슨 안주같으면서 브런치라고 하긴 조금 불편하고 그냥저냥 그랬어요

다음엔 티라미수를 먹어보려구요~!!

 

..

오늘은 날씨가 정말 건조한게 느껴지네요..벌써 화요일..그리고 3월의 마지막 날 31일

오늘도 마무리 잘 하시고..코로나 주의사항 잘 지키면서..

평온한 하루 보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