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1 자생크림 예화담, 엄마가 쓰다가 두고 가신 영양크림, .

안녕하세요, 늙은아이에요..

오늘은 오전에 그림수업을 마치고, 오랫만에 친한동생과 점심 약속이 있는 날이였어요..

부천에 신중동역 근처의 위브스테이트 9단지에서 꽃가게를 하는 이쁜 그녀,,

..

만나기 위해서..오랫만에 찾은 그곳은..

벚꽃이 너무 활짝 핀 진정한 봄을 느끼게 만드는 공간이 되어버렸어요

벌써 벌써 이렇게 봄꽃들이 흐드러지게 세월을 실감하게끔..

아..벌써

 

어떻게 시간이 이렇게 빠른지,,벌써 4월 하고도 2일인데 난 아직 3월의 달력을 그대로 두고

4월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듯한데,

그렇게 시간은 철저하고도 냉철하게 그들의 삶에 주어진 걸음 착실히 가고 있구나..

그렇구나,,,

아프다 , 많이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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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성이 깔끔한 우리 엄마덕에..

씻고 나면 양말과 속옷은 그때 그때 빨아서 널는 습관,

설것이 통에 그릇은 남겨두지 않고 바로 바로 설겆이하는 습관,

 

늘 치매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씻어서 엎어놓은 그릇은 마르면 제자리에 옮겨놓으시고

그렇게 정갈하고 깔끔한 나의 엄마,,

오늘따라 사무치게 보고 싶네요..

어디계신걸까. 왜 지금 내 곁에 안 계신걸까..

아직도 모든게 믿겨지지 않는 순간 순간,,,

 

 

오늘은 친구를 만나 엄마가 더 생각이 나는 밤이네요...

 

 

각설하고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건조한 봄기운에 메말라 가는 내 피부를 지켜주고 있는게 과연있나 생각을 해보았어요

늘 스킨,로션, 영양크림을 열심히 바르지 않는 나로써

아이크림은 사본적이 없는 나로써

이제 스스로 거만떨지말고 조금은 챙겨야 하지 않을까 하고

엄마 화장대에 남겨진 화장품을 보니 꽤 뜯지 않은 비타민세럼도 있고

엄마가 쓰다가 남긴 영양크림이 있더라구요

 

요즘에 그걸 바르기 시작했어요..

스킨,로션, 등은 덜 끈적이고 발림이 가벼운걸 선호하는 편인데..

 

이 영양크림은 더페이스샵에서 구입한 제품인데..

예화담의 자생크림이라고 표면에 쓰였는데

영양크림 답게,,발림이 묵직한게 오래 피부에 보존되어 있으면서 내 피부의 건조함을 잡아 줄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요

아침마다 세수를 하고 바를때마다 

톡톡 안하던 짓,,

얼굴 피부에 스며들라고 톡톡 두드려주고 있어요~!!

 

 

 

엄마가 쓰단 제품인데..요몇일 열심히 쓰고 있는데

특히나 봄날씨도 문제지만 제가 유독 엄마피부를 닮아서 많이 건조해요..!

엄마나이가 되면 심하게 피부에 허연 각질이 생길텐데...

지금도 조금만 방심하면 각질 장난 아니에요

 

안 씻어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내가 놓쳐서 하얀각질이 피부에 생겼을때 누가 보기라도 하면 진짜 지저분한 사람 느낌 나고 기분이 별루일꺼에요!!!

 

내 미래를 미리 본 느낌으로 그래서 샤워하는 더욱 건조한 피부를 잡아주는 바디로션을

정말 별거 다 써봤는데..유독 괜찮은 제품이 있는데..그것도 나중에 포스팅을 해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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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지가 꽤 되서 현재도 판매가 되는지 인터넷에 찾아보니..

가격은 3만원조금 안되고 어느 사이트는 3만원이고.

대략 3만원이면 되요!! ▼▼

 

https://coupa.ng/bwZZWr

더페이스샵 예화담 천삼송이 자생 크림

 

제가 보여드린 제품은 더페이스샵에 예화담 천삼송이 자생크림이에요..!~~

케이스뚜껑에 고급지게 루비같은 모양의 디자인제품을 해놓았는데요..^^

더욱 고급짐을 상승시켜주는걸요~!!

 

겨울도 중요하지만 특히나 봄철에 피부관리를 잘해둬야해요

곧 더워지면 너무 더웁고 땀을 흘리느라 피부는 신경 쓸 틈도 없고 아마도 저는 선크림만 열심히 바를꺼에요

땀을 자주 흘려서 자주 지워지고 있을테니까요~~!!

지금 많이 발라서 keep 좀 해두어야겠어요~!

 

 

 

 

예화담 자생크림 위에 보이는 사이즈는 50ml이에요

자주 바르고 서둘러 하나더 구입하려구요!

제가 피부가 아주 예민한 편이 아니여서

사실 비싼걸 써도 ,,저렴한걸 써도 딱히 다름이 느껴지지 않는데.

예화담의 자생크림은 제가 밤이나 아침에 세수하고 바를때 그 발림이 

피부에 바를때 씁씁 ... 느낌이 좋아요~

밤에 바르고 아침에 눈에 띄게는 아니지만..

요즘 그걸 발라서 인지 피부가 조금 세수하면서..또는 로션을 바르면서

그 느낌이라는게 괞찮아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려구요!

저도..

100%로 사용해본 결론이므로 40대 피부라면.. 써보셔도 괜찮을 듯해요

물론 개인적인 피부타입마다 환경마다 다르겠지만요

 

한동안은 엄청 팩을 했었어요

겨울은 추워서 못하겠더라구요

이제 집에 박스로 있는 앰플 팩은 열심히 해주어야지요

 

구입한지 꽤 돼니까 유효기간 또 오바되서 폐기처분하게 되면 억울해서 안되니까요

 

 

...

 

오늘은 점심, 저녁은 파스타와 스때끼를 먹어서

너무 오랫만에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서 위가 과부하가 왔는지

저녁에 속이 조금 안좋더라구요

이럴 수가,,

너무 비싼 음식을 먹어도 위가 놀래는구나,,ㅋㅋ

 

특히나 등심스테이크는 아주 맛있었어요~!!!

 

오랫만에 친구도 만나고..그래서 힐링도 한 몫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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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배가 부른데 또 이와중에 갈증이 난다면 맥주 한캔 따보려구요

 

오늘은 목요일,,그리고 카드결제일이 얼마 안남아서 심난한 하루지만..그렇게 건강하고 무탈하게 하루를 마감하게 되어 다행이에요.~!!

 

오늘은 재미난 드라마가 뭐가 할까나,,

tv 보는 시간을 줄이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너무 집에 사람소리가 안나서 어느날은 tv를 켜게 되요

오늘도 굿밤 되시고..내일 또 만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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