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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경수진편, 오늘은 집순이 캠핑..!

소머즈1927 2020. 4. 17. 07:22

 

안녕하세요,,늘근아이에요~

현재 시각 오전 6시 52분,,저는 화장실 다녀온후, 잠이 그냥 깨버렸어요~

사실 6시 전에 깼는데,, 살짝 정리할께 있어서 정리 좀 하다가,

잠이 안 오는 김에 포스팅 좋아~ 갑니다...

오늘은 나혼자산다를 하는 날, 금요일이에요..

그리고 저는 오늘 누가 공방을 보러 온다고해서...제발 오늘은 계약해야되기에 은근 긴장을 한날인데요

그래서 새벽에 잠이 깬걸까,,

오늘 할일이 은근 많아서 더욱 긴장이 되는 그런 상황,,

오전에는 카페에서 하는 그림수업을 진행하고..1시에 끝나면 2시에 단비 동물병원에 가야하고,,

그리고 부동산에서 3시에 만나기로 함,,!!

 

오늘은 나혼자산다에 경수진이 나온대요~

그래서 또 기대감 뿜뿜이에요~ 혼자 뚝딱뚝딱 집안 공사 정도는 충분히 해내는 그녀가

오늘은 어떤 재미나고 감성적인 모습을 보여줄까? 하고 말이죠

 

 

출저: 경수진 인스타그램

오늘은 금쪽같은 휴일을 집에서 알차고 바쁘게 보내는 경수진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전에는 본인의 집 테라스에서 삼겹살과 와인을 구어먹는 모습,

완전 부러웠는데요..

결혼을 안했고, 아이가 없고 집에 혼자 산다고 뭐든 해먹고,,

어떤일을 벌이는건 쉬운일이 아니거든요

오히려 더 귀찮아요..누가 같이 밥을 먹거나 하면 내가 귀찮아도 그사람을 위해서 마지못해 하는경우도 있거든요

혼자 사는경우는 그냥 혼자 결심하고 혼자 캔슬하면 그만이니까요~

 

오히려 그냥 나가서 삼겹살집에 가서 사 먹으면 간편하고 설겆이며 치우고 정리할 일도 없고 속편한데

또 그때 그때만의 감성이 돋을때는 즐겨보는것도 물론 완전 좋아요

 

저도 식비도 아낄꼄 집에서 더 영양식이든 자연식을 챙겨먹으려고 공방에 있는 6인용테이블을 가져왔는데,,전혀,,ㅠㅠ

무얼 해먹질 않는다는 슬픈이야기..

그래서 더욱 짐 올려놓을 곳만 넓어져서 집이 치워도 치워도 무언가 심플하고 안정되보이지 않고

계속 잡동사니가 보여요~

 

출처 : 경수진 인스타그램

2020년 4월 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나혼자산다 경수진 편,,두둥

혼자 본인집 인테리어도 무리없이 해내고 집안 사소한 공사, 등등 금손클래스인 그녀가 오늘은 집에서 무슨일을 벌일까 궁금궁금,,

((아, 눈이 너무 시리다,, 언제 또 밖은 이리 훤해졌나..?)

 

오늘은 금같은 휴일을 집순이의 캠핑장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휴일 그냥 집에서 뒹굴뒹굴 보내며 그냥 보낼 경수진이 아니죠..

아침부터 이것저것 부지런하게 움직이며 바쁘고 알찬 하루를 보낸 그녀,,

열정과 끼가 넘치는 그녀, 집순이의 혼자놀기 진수를 보여주면서,

이색 집콕 캠핑감성을 할 준비,,!

활기찬 그녀의 모습,, 테라스에서의 그 맛!

솔솔 부는 봄바람 냄새,봄감촉을 직접 음미하며,,

 

...

혼자라고 대충이 아니라 캠핑감성자 답게 등산복과 선글라스 필수,,지대로 갖추어서 그녀가 향하는 곳은 그녀의 집 테라스~

도심속에서의 나만이 힐링장소인 테라스,,즐길만 하다 나만의 공간,,

출발!

이제 나혼자산다에 경수진이 나올때마다 드릴은 생각하게 되고

이번에도 여지없이 드릴 등장,,~

(저도 있긴 한데,,전문가용보다는 그냥 뭐 연습용수준,,-연습용수준은 머냐? 종이에 하는거냐,? 그건 아니고 힘이 많이 딸려요..나무는 잘되는데 벽이나 시멘트로 작업된 부분은 영,,,,,)

아,,갑자기 졸려요

일어난 김에 8시에는 반려견 짱순이산책을 나가려고 하는데,,

밤에 요즘그렇게 늘 제대로 자리를 준비하고 잠드는게 아니라 tv를 보고 그냥 생각없이 잠들어서

더 어깨도 아프고 개운한 맛이 없는걸까요?

지금 포스팅 하며 황토찜질중이에요,,하하

 

 

...

1인용 텐트 금새 완성 역시 금손클래스~~

 

 

나도 테라스가 있음 좋겠다 태라스가 있으면 낮에는 좋은데 밤에는 못 나갈꺼같아요

이상한 상상병이 있어서 자꾸 누가 올라올것같은 오싹함,,ㅋㅋ

 

허당미은근 넘치는 그녀, 혼자 캠핑감성을 즐기며, 은근 가창력을 과시해봐요

헤드폰에 몸을 맡긴채 혼자만의 흥 텐션업!

너무 귀엽네요 경수진씨~

오늘 보여줄 나혼자산다의 경수진 금쪽 같은 휴일을 바쁘게 보낼 그녀의 모습 기대됩니다.

 

언제나 털털하고 허당이면서 부지런한 그녀,

늘 응원해요~~

오늘도 기분 좋은 금요일 되세요!!

저는 반려견짱순이를 데리고 산 기운 좀 받고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