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정보

신용등급 올리는방법 ; 1등급 되자 ~

소머즈1927 2020. 4. 22. 11:39

햐,진짜 힘들다,,

점점 나일 먹어가니. 그렇게 남들보다 빠르고 잘하던 인터넷 검색이 이리 숨이 막힐 수가 있나요?

이래서 나일 먹으면 지혜로와지고 연륜은 쌓이지만

몸은 나도 모르게 삐걱삐걱 늙어가고 둔해지나봐요..

어쩔,,~~

오늘은 제가 어제 tv를 보다가 간혹 궁금했던 점인데요

왜 내신용등급은 낮을까?

아니, 제가 카드도 겁나 많이 쓰고 연체라는건 거의 몇십년 전 어쩌다 깜빡 놓쳐서 한두번쯤?

고작 그게 다인데

최근에 알아보니 고작 3등급이더라구요

 

...

너무 궁금하지만 인터넷으로 자기 신용등급을 알아보면 알아보는것도 등급이 떨어질 수있다고 해서

조심스러웠고 간혹 나의 신용정보를 확인했다는 이메일이 오면 

우씨!! 하게 되는 경우가 있었어요~~

어제 tv를 보는데 신용정보를 올리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방법도 방법이지만 우리가 모르고 하는 사소한 일들로 인하여

내 신용등급이 추락하고 있었다는...

저는 카드를 가끔 한도를 올려준다는 문자가 오잖아요

절대 절대,,왜왜왜..

돈을 더 쓰게 하는거야? 하고 무시를 했거든요~

그리고 카드는 사실 어마어마하게 씁니다,,미쳤군,,,,

거의 한도에 가깝고 어느달은 한도초과라고!!!!!!

 

그런날은 엄마병원비나 그렇게 묵직한 무언가가 있는 날이기도 하지만요~~

그럴때는 그냥 한도를 올리는것보다는 다른카드를 써야하지 하면서 한도를 올리는 방법은 절대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제 생각에 카드를 많이쓰면 은행에서 좋아라 하면 내 신용등급을 up!! up!! 해줄꺼라

막연하게 생각했엇는데 그게 아니였더니요~~

 

내 신용등급 올리는 비결은요!!!!

 

 

 

나 진짜 몰랐네,,

카드에 100이라면 35%로 이내를 쓰는게 등급이 올라가는 방법이였어요

그리고 연체는 당연히 없어야 하구

그!리!고! 카드 할부도 없어야 해요

할부자체가 남에 돈 빌린거니까요

와,,이런 일이 있을 수가,,,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제가 알게 된 방법은

카카오뱅크에요~

그걸 저는 이미 사용하고 있어서 없으시다면 다운로드 하셔서..

 

접속해서 들어가셔서 쭉 아래로 창을 내리시면

my라는게 있어요

그 밑에 카테고리에  내신용정보 누르고 들어가면 내가 몇등급이다 이렇게 나와요~~

저는 현재 2등급 898점  (흑흑)

아무래도 카드를 늘 한도액 가끼이로 쓰고 할부가 많아서 인듯 해요~~

그 창 아래 신용점수 올리기 라고 있읍니다

거기 들어가셔서  서류 다시 체출하기라는게 있는게 그걸 하라는데로 따라 하심 되요

확인 누르시고.. 보면 pc용 카카오뱅크가 필요하고 같이 보면서 인증번호나 인증코드를 입력하면

pc에서 검색을 해서 조금 시간이 소요되는데 기다려보심

신용등급이 올라가요~

저는 기존에 3등급이였나 그랬어요..

카드를 많이 쓰고 늘 할부가 있었다는,,휴

연체는 없는데 사실 대출도 잇어요~

여하튼 남에 돈 빌려서 오래 안갚고 두지 마시고 하하

저를 말하는겁니다,,

 

카드 한도액이 높으면서 그 한도액의 35%로 이내를 사용하시면 1등급 충분히 가능하다고 합니다

 

나는 왜 많이 쓰면 좋아라 할 줄 알았는데..윽!!!

 

 

 

돈아 돈아!

저는 요즘 공방 정리를 하면서

많은 부분을 부지런히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에 올리고 있지 않아요

처음엔 조금 만사가 귀찮고 게으름도 생기고,,의욕이 많이 부족했는데..

요즘은 또 자기 핑계가 아니라

역으로 그런생각을 해보앗어요~!!

 

누군가 베풀면 누군가를 돈을 벌고 그 번 사람은 돈을 쓰고

그렇게 돈은 서클이 되어 돌고 돈다는 심리적인 원리를 생각하며

저는 지금 공방을 접지만 제가 하고싶은 일 하면서

앞으로 조금 지연될 수는 있지만 돈을 많이 벌 계획이라,

지금은 사소한건 그냥 베풀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왜 말은,,

 

제가 본래 말만 번드르르해요~

그래서 재수하던 시절, 엄마가 성당에 열심히 다니시는데 성당 친하진 교인중에 입시학원 원장쌤이 계셨는데

저의 이야기를 듣고 바르고 자기일 잘 할꺼같다며

상담을 도와주신다고 한적이 있어요

저는 ㅋㅋㅋ

아 큰일났다 절대 절대 그 쌤 만나면 우리엄마 망신이에요

전 진짜 썰만 푸는 사기꾼이거든요..

아마도 만나서 이야기도 필요없고 성적을 보면 그 원장쌤은 느끼셨을꺼에요

이 아이는 대학보다 다단계나 선교사를 하라고...

어쩜 저는 엄마나 오빠 주머니 터는 집안에 있는 도둑놈이였죠

그때 나게 무얼 원하는지 한번쯤 깊이 생각해봤다면..제 중간의 인생이 조금 바쁘고

주머니가 더 두둑했을까..그런생각을 문득 하는데

그런 기대감은 없어요

나는 그냥 어떤 과정이 다르건 결론은 똑같았을꺼라는 생각이 들어요~~!!

남들은 모르는데 끈기도 있고 고집도 있는데

유전자에 성실과 꼼꼼함이 없고,,늘 급해요~

그래서 어떤 중요한 일을 해야 하는 날에는 다른사람들보다 더 더 몇배는 정신을 못차리는 불치병이 있답니다~~


오늘의 날씨는 8도 어제보다 2도 낮고 구름 많음

어제 진짜 미친듯이 바람이 겨울이였는데,

이번주에 영하의 기온이 있다는 소식을 들으셨나요?

아 끔찍해,,! 겨울 패딩 입기 싫은뎅..ㅋㅋ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