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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블랙라벨 스테이크 커플세트 ,멤버쉽카드로 할인해서 먹기

소머즈1927 2020. 5. 28. 17:14

오늘은 종일 혼자 자가격리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중이라서,,ㅋㅋ

너무 반경 움직임이 적은 거리만 유지하고 있어서 일까요?

속이 더부룩하네요

아니면 늘 먹던 카페라떼를 어제부터 참고 있어서 라떼금단현상인가.. 

아 먹고 싶긴 하다,,ㅋㅋ

너무 그리고 많이~

저는 반려견 산책말고는 안 나가려구요..

지금 부천이 너무 뜨겁잖아요

그쵸? 누구든 지켜야 하니까 그중에 착한 시민이 되고저,,

아니 사실은 뭐 갈때도 없고 만날 사람도 없고,,가봐야

돈 쓰는 마트나 카페겠죠 뭐,

우리집 3마리 반려견 들 중에 나이 많으신 어르신 반려견 단비가 귀엽게 코를 골며 자고 있어요~!!!

 

.////

행복하니?

 

 

 

오늘은 제가 조금 되었는데요

친구랑 만날때 주로 가산에 있는 현대아울렛에서 만나서

밥을 먹고 영화를 보던 하거든요,,

참으로 오랫만에 엄마 돌아가시고 처음 만난 날이였어요

저에게 맛있는걸 사주려고 신경쓰고 애쓰는 고마운 친구는 한눈에봐도 그녀의 따스함이 뚝뚝 떨어져요

늘 만나면 아웃백을 가고.. 한결 같아요

그녀를 만나기나 해야 아웃백을 가는구나 내가..ㅋㅋ

그리고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늘 시키구요

가끔 와인이나 맥주를 마시고 싶어도 저야 좋지만 그녀는 술을 못한답니다

대략 맥주 2잔 정도 마셨다 치면 다음날 톡이 와요..

어제 변기와 전투 좀 치루었노라구요..딱하다 그 맛있는 맥주를 못 마시다뉘 ㅋㅋ

 

..

저는 그래서 요즘 와 몸무게가 세상 태어나거 갱신 한 나날들입니다

내가 그렇게 쪘나 저울에 올라갈때마다 진짜 믿기지 않는 숫자!!!

어쩔 신은 나에게 왜 날씬한 유전자를안주셧나? ㅋㅋㅋ 투정이죠..한마디로..

 

 


아웃백블랙라벨스테이크는 내 생애 처음 내가 시킨 음식에 불쇼를 본날의 음식이였어요

사실 그렇게 어수선한거 제가 싫어하거든요..

근데 불쇼를 하는줄 모르고 우선 시켰고,,그런걸 하는걸 알고 서둘러 셔터를 마구 눌러준 날이죠~!!

재미있었어요~~!!

 

더보기

아웃백 블랙라벨 스테이크  :: 랍스터 커플 세트 멤버쉽카드로 할인받아서 사먹었당!!!!

 

 

아웃백 블랙라벨 랍스터 커플 세트 구성

  - 퀸즈랜드 립아이 & 랍스터 1개

-파스타 (투움바 or 알리오올리오 or 토마토 치오피노 파스타 중 택 )- 1 개

-스프 - 2 개

-에이드 - 2 잔

- 커피 - 2 잔

 

   <<< total : 95, >>

 

아웃백멤머쉽카드 제가 가입되어 있어서 할인 받아서 맛나게 묵었어요..~~

거기 직원의 추천메뉴였어요

왜 추천해주었냐면 우리가 어차피 파스타, 스테이크, 음료, 샐러드를 시키려고 했기때문에...

 

ㅋㅋ 물론 그분의 일중에 한 업무엿겠지만 그날 우리는 참 쉬운 존재들이였다..ㅋㅋㅋ

아니에요 우리도 맛있게 먹고 재미난 불쇼도 했는걸요

 

덕분에 저는 재미나고 근사한 사진을 남길 수있엇구요~~!!

 

 

 

사진찍으라고 준비되도록 기다려준 친철한 직원분..감사합니다!!!

 

 

 

 

 

 

아웃백 블랙라벨 랍스터 커플 세트 :: 삼성 더오카드는 3만원 할인된다고 하는군요..저는 우선 그 카드가 없어서 사용하진 못했답니다,,

...

 

늘 고기를 좋아하는 육식파로써  맛있는 스테이크 양이 더 더 많았음 좋겠어요..

안심은 진짜 죽이는데 입에서 살살 녹는다가 어떤말인지 실감하게 하는 그 맛,,!!!!

저는 가끔 일주일에 몇번은 하나로마트 한우코너에 가서

안심을 주먹만 양을 사와서 4식구 쪼로록 앉아서 한점 한점 나누어 먹어요..!

그지같이...ㅋㅋ

 

그래도 한우 안심 스테이크용을 먹으니까 그지같긴 해도 그지는 아니다..!!!

나이 많은 말티즈를 생각해서 조금 더 높은 영양식에..

점 점 아프고 이제 병원도 해결 못 해줄거 같아서.. 맛있고 좋은거라도 먹이고 있는동안 행복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먹을 수 있을때 좋아하는것 많이 먹이려구요

그런데 이게 강아지라서 대화가 안되니까 그 친구만 줄수도 없고

사실 저는 고기를 좋아하는 지라,,ㅠㅠ

그래서 넷이서 앉아서 너 한입 ,, 나 한입 4번의 기회를 서로 주어 가며

맛있는 한우 안심 스테이크를 먹는답니다..

아,,좀 푸짐하게 먹고 싶다,,하하

아니면 늘 아쉽게 먹어서 더 더 맛있고 더 먹고 싶은걸까요?

..

 

이렇게 하루가 짧다,,벌써 5시 12분이면 이제 슬슬 저녁 먹을 몸과 마음의 준비를 해야겟네요..

 

늘 비가 올까 걱정을 하게 되는데요 왜냐면 여러번 이야기 했지만 반려견중에 중형견 짱순이는 실외배변만 하거든요

비가 와도 눈이 와도 우린 나가야 하니까요..!!~~

어느날은 결국은 나가야 하고 나가요

그래서 강수량이 가장 적다는 시간을 택해서 나가곤 하죠

 

....

 

이제 서둘러 저녁을 먹고 저녁 산책을 또 슬슬 나가야겠지요~~~

하루가 반려견 산책으로 시작해서 산책으로 끝나네요!!!

 

..

맛있는 저녁들 드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