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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밴드 휴대용 선풍기는 반려견과의 산책할때 꼭 필요한 아이템이에용!

소머즈1927 2020. 6. 13. 22:07

안녕하세요, 늘근아이에요

저는 정말 너무 덥고 현재 오후 9시 29분인데 배가 너무 고파서 미칠지경이에요..^^

서둘러 포스팅하고 사라지던지 맥주를 한잔 하던지..ㅠㅠ

다이어트는 진짜 이번생은 힘들꺼 같기도 하고,,

오늘은 제가 최근에 구입한 블루베리 불루아이디 넥밴드 휴대용 선풍기 인데요..

너무 유용해서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넥밴드 휴대용 선풍기가 나온지가 꽤,몇년되었어요..그래도 아는사람은 진짜 많이 아는데

모르는 사람도 엄청 많아요

왜냐? 하하

저도 이번에 알았거든요..^^

아니 우선은 짐드는것도 싫고, 손에 물건 이거 저거 들고 외출하는걸 싫어하는데요..

이번에 이걸 구입하게 된 계기가

제가 반려견을 3마리 키우는데 두마리는 나이가 많아서

슬링백에 클로스로 메고

짱순이 아직 어린 우리 짱순이는 리드줄로 손에 감고 다니거든요

초초초 긴장을 해주어야 할 수밖에 없는데,,

중형견에다가 입질이 있어서 길에서 아저씨가 아는척을 하거나 산책하는 개를 만나면

죽이겠다고 짖거든요

그때 제가 바짝 긴장하고 케어를 해야 하니까

손에 다른 짐이 있으면 안되거든요..^^


그래서 더위는 너무 타고 힘든데..딱 저같은 반려견을 키우는 경우

손에 휴대용 선풍기를 들지 않고 목에 두르기만 한다는게 너무 너무 잇점이였어요..


그래서 우선 초반에 사기전에..이런 저런..기능, 정보 , 디자인 등을 수집하며..






넥밴드 휴대용 선풍기를 고를때 우선은 몸에 붙여 있는 제품이기때문에

무게를 먼저 찾아봤어요

그나마 덜 무거운걸 제품을 비교해보며 무게를 계속 봤는데요..

제가 구입한 넥밴드 선풍기는 140g 이고.. 기존에 다른건 150g이 주로 많았어요

고작 10g 이지만 조금더 몸이 편하게 하기 위해서요^^









위의 누렁이는 우리집 막내 짱순이에요^^

제가 사진 좀 찍어보겟다고 옆에다가 넥밴드 선풍기를 가져다 두니

아주 찝찝한 표정으로 바라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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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시간 : 3~4시간

무게 : 140g


바람세기 : 3단이에요 -저속 10h , 중속 8h , 고속 6h



이런 세가지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디자인도 약간 제 눈에는 다른것보다 고급져 보이고..

팬 위의 목 부분이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서 방향을 틀을 수 있어요


너무 자유자재로 돌려서 편하게 원하는 방향으로 맞출 수 있고

우선 3~4시간 충전해서 가장 쎈바람이 6시간 사용 할 수 있다는것,,,


완전 좋아요..


그런데 현재는 6월이라 더워도 완전 무더위는 아니잖아요









한여름에 할때,,목에 땀이 엄청 날텐데 저 두께가 목을 두르고 있으면 아마도 불편하고 덥겠죠


..그게 약간 불편한데  목걸이 처럼 목줄을 하는 방식의 휴대용 선풍기면

저는 구입 하지 않을꺼에요


왜냐면 슬링백을 메야 하기때문에 딱 길이가 목까지만 인게 확실히 유용하거든요..

그리고 머리가 길다면 묶여줘야 해요..

팬에 머리카락이 들어가면 위험하기도 하지만.. 넥밴드 선풍기 망가지겠죠..~~



목이 조금 더 더울 지언정

핫 여름에 제가 반려견 3마리를 데리고 산책 할때 충분히 쓸만하고

아주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 분명해요



열심히 매일 매일 충전해서 사용해야겠어요


블루투스 이어폰에 이어 블루투스 넥밴드 선풍기 ㅋㅋ

요즘 안 하던 것들 은근 자꾸 구입하네요..^^




!!! 아 맞다,, 밤에 led 조명 들어와요..그래서 산책 할때 나 여기 있소~하고

날 보여주고 안전에 유의 할 수도 있고 재미도 있구요^^


오늘밤에도 짱순이랑 산책하며 착용하고 나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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