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노인

이렇게 오래된 수건
지금도 그렇지만 오래전부터
개업을하거나
아이돌 등
다양한행사에
많이들
수건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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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건이 없어서 엄마 장롱을 열어보니

1996년도에 제품인데

전혀 사용하지 않은 수건이 있다

이렇게 야무지고 깔끔한 분인데

치매가 걸려서 모든 잡다한 병들이 그녀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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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요양원을 몇일 이용하다가 체력도 약해지며

급격하게 몸이 안 좋아져서

체온도 떨어지고 혈압도 급속도로 떨어지고

식사를 전혀 안하시고..

 

 

그래서 현재 요양원, 요양병원이 아닌

중환자실에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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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그렇게 그녀를 순서대로 하나씩

앗아 가고 있구나,,

 

 

치매는 결국은 마지막 발악일뿐

결국은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는 초입인것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