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정보

나혼자산다 정려원 임수미 절친들,.

소머즈1927 2020. 4. 15. 21:19

안녕하세요,오늘의 날씨 완전 맑음

저는 오늘도 진짜 바쁨 하루였답니다,,왜냐면?

아시는 분들은 아실 수 있지만 모르시는 분이 대부분이신데요 ㅋ

저의 구독자가 적기때문이기도 하고..말이죠

 

 

그래서 늘 흔한고 평범한 오늘의 아침부터의 일상을 이야기해보면서 포스팅 시작할께요

저는 나혼자산다 골수팬이에요 늘 그리고 꼭 봅니다

금요일마다 지켜보는 프로그램,,

((엉엉)) 그런데 요즘 심하게 배신을 때리고 있다는 슬픈이야기

부부의세계 현재 까지 몇회더라 10회는 커녕 7회다 안 넘긴 그 김희애! 믿고 보는 배우가 나오는 부부의세계 때문에

몇회째 배신을 때렸어요

그래도 스스로 반성하며 재방으로 못본 횟수를 숙제하듯 적립중인데요

요즘 손담비가 나오면서 관심을 갖게된 그녀의 절친들

정려원, 공효진 그리고 임수미!!!

허당인 손담비를 위해서 일을 하는 임수미라는 분이 몇번 등장을 했죠

그리고 요번에는 생일을 맞이하여,,

더욱 털털하고 일 잘 하면서 심지어 멋지게 트럭까지 모는 그녀의 디테일함에 더더 집중 할 수 있던 시간이였어요~~

 

나혼자산다 손담비편 ▼

 

https://witchlight4.tistory.com/71

여기서 잠깐,

임수미가 전에 와 그렇구나

2015년에 '살다보니 어때'라는 프로그램에 정려원과 설치미술가인 임수미가 출연한적이 있다는군요~

그래서 그때의 프로그램이며 그들의 출연했던 시절이 재조명되고 있어요~

둘이 방송 도중에 다투는 모습,, 귀엽다 친하니까 할 수잇는걸까?

정려원과 임수미는 로드트립 도중 세계적인 아트 페어인 '아트바젤'을 찾았고, 임수미는 자신으 작품을 아무래도 설치미술가니까요.. 선보이려 하였고,,

정려원에게 글씨를 써달라 부탁하는 도중에 마음에 안들어서 사소한 말싸움을 하게 되요~

 

그렇게 카메라를 끄자고 하고 성질을 부리며..

어색한 분위기가 형성되었고 결국 촬영중단을 요구,

정려원도 '나도 너무 힘들어, 너 맞춰주느라'하며 눈물을 보였다고 해요

그리고 곧 화해하며 서로 미안해 했다는 이야기~~

 

임수미도 아주 일반인은 아닌가봐요

방송에 나온적이 오래전에 있는걸 보면요~~

 

 

출처:임수미인스타그램 

 

 

 

 

여기서 잠깐? 임수미는 그녀는 누구인가?

빠밤~

임수미 84년생으로 37세, 손담비는 84년생 37세인데

둘이 친구였네요..저는 손담비가 언니인줄,,

직업 : 설치미술 아티스트

그리고 2015년에  슈버복근을 가지고 있는 상남자가 아닌 상여자!!! ㅋㅋ

멋있다

엄청 노력파네요..

멋있다

안그래도 요즘 저는 손담비 그리고 공효진은 전부터 호감가는 배우였고 그녀가 나오는 드라마는 거의 다 본듯해요

그리고 정려원도 요즘 드라마에서 연기도 잘하고 해서 좋은 감정이 있는데.

이건 그냥 여자로써가 아니라 인간 대 인간으로써 좋은 감정입니다

저는 참고로 여자고 남자만 좋아합니다,,그것도 근육형 남자요 하하하하

그냥 인간적으로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다! 이런건데요

 

 

출처 : 살다보니 어때

임수미도 좋아지고 있어요

저는 여자여서 무거운건 못들고 뭘 못하고 이런게 싫거든요

다 할 수 있고 더 못하는 남자들도 많고 더 잘하는 여자들도 많거든요

저는 더 잘하는 여자이고 싶은 사람,,!

근육이 충분하고 안에 살아숨쉬는 데..제가 지방으로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다는,

 

...

설치미술 아티스트라고 하니까 더 멋지게 보이는건 멀까요?

 

멋져! 앞으로 나혼자산다에 계속나왔음 좋겟네요..히히~

 

....

 

저는 지금 친한 동생이 와서 조금 많이 늦었지만 저녁을 먹으려고 요기요를 보며 흥분 하는 중이에요..

맛잇겠다..!

다들 맛잇는 저녁은 드신건가요?

저는 오늘 점심도 늦은 점심 그래서 저녁도 늦은 저녁이 되어버렷구나

호호

 

 

모두들 굿밤되시고 지금 벚꽃이 너무 너무 눈꽃이 되어 떨어져가고 있어요~

아직 봄여행, 벚꽃 여행 못 가신 분들은

벚꽃나무가 푸르름만 가지고 있기전에 가까운곳이라도 다녀오세요

저는 다행히 집밖을 나가서 도로쪽만 가도 벚꽃이 너무 너무 이쁘게 많아요

얼마나 이럴때는 이 사소함이 감사한지요~~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