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맛집 ,,어딜 가면 좋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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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늙은아이에요
오늘은 어제보다 날씨가 따뜻한거 같아요
어제도 저는 실제 몸으로 느끼는 체감온도는 괜찮았어요 그런데 오늘은 온도가 더 높다고 하니
좋은데요^^

오늘은 한참 전에 몇년전,안산 대부도를 놀러 간적이 있는데 그때 초행길이고 네비만 믿고 갔는데
이상한곳을 찾아 가서 아주 늪에 빠진 기억이 나요

기분 좋은 마음으로 놀러가자고 친한동생을 꼬셔 찾아간 곳인데 정말 미안해서 등에 식은땀이 났었어요~!!!!

...

어딜 놀러가던 맛집은 우리가 꼭 검색을 하고 가잖아요
어느순간, 맛집이란 네이버 블로그로 찾아보는게 되고
그것밖에 아는 곳이 없으니까
그냥 블로그 글을 보고 믿고 찾아가게 되잖아요

더 좋은건 내가 실지로 다니며 맛보고 알아내는게 가장의심도 없고 최고죠

그러나, 그건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 하기에 쉽지 않아요 맛집 여행기를 주로 쓰시는 분들은 그런 분들이겠죠
부럽다,,

...

저는 반려견이 3견이나 되어
어딜 여행 가는건 상상도 할 수 없는일인듯 해요~!!

오늘은 대부도맛집인 윤숙이네손칼국수집을 보여드릴까해요~!!!

저는 간장게장을 참 좋아해요~!
양념은 손에 묻는게 너무 많고 이에 많이 끼는 그 느낌이 간혹 까칠한 제 성격에 싫더라구요..ㅋㅋ

그런데 간장게장은 담백하고 어느 간장게장은
간장인데 불구하고 간장맛이 달콤해요
매실을 넣는걸까?
그 달콤함이 설탕의 달달함이 아니라
뭔가 자연의 맛인 달콤함이랄까?

그리고 간장게장은 국물까지 너무 맛있잖아요
그래서 밥도둑이라고 하는건데
간장게장이 없어도 그 국물만으로도 밥을 2그릇은 뚝딱 비울 수 있잖아요

그래서 가끔 무한리필 게장집을 가면요
처음부터 공기밥이 추가더라구요

그래서 보면 공기밥을 3공기나 먹게 되면
3000원!

그런점을 알아서 더욱 공기밥이 포함이 아니라
추가인가 봐요!~!!

이렇게 한입 입안에 넣으면
카야 기분이 좋아지죠!

점점 12시가 다 되어 가니 사진만 봐도 배가 고프고
먹고 싶어지네요

...

집 근처에도 무한리필게장집이 있었는데
엄마랑 자주 이용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어요~!!

아쉽게도..

저는 자주 이용했었는데
그리고 매장도 엄청 크고
4층이여서 전망도 보며 식사 할 수있는 괜찮은 곳이였는데..정말 아쉬워요~!!!

전에 쿨의 김성수가 게장가게로 성공한 방송을 본적이 있는데요
간장게장처럼 맛이 우러나야 하는건
시간과 노력이 엄청 걸리던데요

뭐든 그렇죠
성공에 기준은 시간과 노력!

...
갑자기 뜬금없는 이야기 이지만
제가 키우는 유기견이였던 아이도
제가 오랜 시간 산책도 엄청 해주고
내가 들인 시간 만큼 아이가 좋아지고 있는걸 눈으로 보면 역시 시간과 노력을 투자 하는것만이 답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행이다,,아가야!
내곁에 와서 니가 좋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잇어서~!!!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또 다시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