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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평리단길 카페 스물하나 예쁜 디저트 감성카페,

소머즈1927 2020. 2. 8. 20:40

안녕하세요.늙은아이에요^^

날씨가 오늘은 조금 따뜻했던거 같아요~

오늘도 종일 청소하기 오래전에 엄마를 위해 사주었던 김치냉장고

이제 엄마가 집에 안계시고 내가 반찬이나 김치냉장고가 필요할 정도로

음식이 많지 않아

당근마켓이라는 사이트에 올리려고

청소를 했어요

우리집은 엄마와 저는 물건을 함부로 사용하는 편은 아니고

깔끔하게 쓰는 편이에요

그 김치냉장고는 물론 생활 기스 ,  사용감은 충분히 있지만

상태양호하고 쓰던걸 정리 하는거라

묵은 띠를 조금 닦아내고

이왕 쓰던거지만 처음에 구입할때 안에 들어있던 김치통도 우선 닦아놓았어요

혹여 김치냉장고가 물론 중고지만 기존에 사용하시던 분이 아니라면

그 안에 김치통도 사야하고 그것 몇개만장만하려고 해도

몇만원이 나갈테니까요~

 

끊임없는 배려심..!

 

 

오늘은 제가 어떤 내용을 포스팅 하려고 하나면요

한참 전에 다녀온 부평 평리단길에 있는 카페 스물하나 라는 곳인데요

우연히 들러서 커피와 디저트케익을 먹던 카페였는데

이뻤어요 그리고 충분히 공간도 크구요~

 

 

제가 지금 이 포스팅을 하며 사진을 바라보며

기분이 또 별루에요~

 

정말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며 아주 오랜시간 함께 여행도 가고 맛집도 가고 이쁜 카페도 다녔는데

어느날 보니 연락도 잘 안하고

간혹 제가 연락해서 만나면 만나고 그 이후에는 연락을 하지 않더라구요

이게 또 착한사람의 배려인건가,,

 

아주 기분이 다운되네요 별루 만나고 싶지 않은데 내가 자꾸 귀찮게 하는기분이란 참 별루에요

어쩔수 없다..받아 들일건 받아들이고..겸허하게

 

 

 

제가 좋아하는 카페라떼를 시키고

둘이 분명 점심을 먹은거 같은데 메인식사위와 디저트위가 따로 있다고들 하듯

우리도 새로운 조각케익중에 당근케익을 시켜봤어요

 

근데 진짜 놀랬어요

저 위의 사진을 보면 얼그레이타르트가 7800원이고 오레오크림치즈가 7500원이고.. 

당근케이크 아주 작은게 7000원이 넘었던 기억이 나네요^^

커피는 맛잇엇는데 솔직하게 조각케이크는 너무 비쌌어요 ㅠㅠ

그렇지만 강점을 이야기 하자면 카페는 찾기도 좋고 인테리어도 잘 햇고

손님이 많은건 그만큼 가격보다 공간이 이쁘다는걸 인정 하는 순간,,이죠

 

 

공간도 여러 공간을 하나로 만들었나봐요

감성카페인 스물하나 는 젊은층들도 많이 오고

나이드신 분들도 은근히 많이 오는거 같아요~~

주말에는 젊은층이 많고,,,

 

 

인테리어를 너무 잘 해놓으셨더라구요

워낙 인테리어를 좋아하니까 조금 괜찮은 공간을 보면 탐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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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감성카페 스물하나 부평에 갈일 생기면 꼭 가보세요!

분위기 좋고 인테리어도 좋구 괜찮은 공간인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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