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0년 4월 6일 월요일 늙은아이에요~ 일주일은 잘 보내셨나요? 오늘이 월요일이라는 사실이 시간이 왜 이렇게 나에게만 쏜살같이 가는거 같고,,흑흑 오늘아침또한 반려견 (믹스견이자 중형견)인 짱순이, 2006년 9월생인 반려견 (말티즈, 소형견)인 희망이와의 오전산책을 마치고, 오늘은 몇일전에 사놓은 책을 진짜 읽겠노라고 몇번을 식탁에 앉았다가 왜 그렇게 집에 있으면서 뭘 하려고만 하면 밀린 집안일의 사소한게 생각이 나서 겉표지 만지작 하다가 또 집중못하고,,휴,, 그래서 벌써 5시 22분이 지나가는 이제 또 저녁먹을 시간,, 날씨가 너무 좋죠,, 밖을 나가기만 하면 하얀 벚꽃이 온세상을 향기로 그득 채우는것만 같은 순간이에요 ..오늘은 저는 희망이의 엄마인 단비(소형견, 말티즈)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