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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정보 108

애견간식, 강아지 간식 연어큐브 ..말랑말랑 맛있지?

마음이 좀 그런게 오늘 반려견 단비, 희망이 부분미용을 했어요부분미용은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만 미용을 해주고 목욕을 시켜주는 서비스에요..소형견인 그녀석들은 1견당 20000원 해서 둘이 4만원부분미용을 하는 부위는 주로 발바닥, 발톱 깍아주기, 생식기 부위 등 정리 해주지 않으면 이물질이 묻으면서 지저분한 냄새가 나는곳, 눈주위 등등아, 그리고 귀청소를 해줌 ..그리곤 벌벌 떨며 차에 조수석에 탄 두녀석은 집에 잘 왔는데좀전에 희망이가 침을 조금 질질 흘리는 느낌이 들어서 침을 닦아주고 입술을 벌려보니윗니가 삐뚫어지고 곧 빠질 기세에요얼마나 컨디션이 안 좋을까? 그런 아이를 대화가 안되니까 스트레스 받을 수 있는 목욕과 미용을 했으니... 씁씁...미안하다,,,내 강아지..!요즘 그래서 입에서 ..

검은콩가루 새치, 흰머리 안녕 꾸준하게 먹어봐요

현재 시간 3시 42분을 지나가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반려견 3마리와 함께하는 늙은아이에요..~! 오늘도 바람은 조금 부는 그런 하루였지만 어쩜 볕이 봄을 말해주더라구요 어제는 개나리가 한두송이 핀 모습을 봤는데 오늘은 매화꽃이 슬슬 기지개를 켜는 모습,,, 아직 나는 봄을 맞이할 감정이 준비되어 있지않은데 매일 매일 봄은 성큼 성큼 어른 걸음으로 다가오네요 오늘은 반려견 2 미용실에 맡겨놓고 잠깐 또다른 막내견인 짱순이와 오랫만에 성주산에 올랐어요 산은 오를때마다 오름을 멈추고 뒤돌아 가버리고 싶지만 숲향기를 맡고 콧속에 피톤치드로 감흥을 전달하고 높은곳에서 시가지를 바라볼때의 그 속 시원함을 느낄때면 역시 산은 산이구나..그런 감탄을 자아내기도 하죠.. // 오늘은 늙은아이가 아침마다 꾸준히 먹고 있..

일상과정보 2020.03.17

황토찜질기 구매..어깨가 너무 아파서 구입해봄,

언제부터인가 고질병이 되어 버린 어깨의 통증. 늘 어깨가 아프다, 파스를 붙이는것도 지겹고 약을 먹는것도 지겹고 정형외과가 가서 물리치료를 하는것도 낫고 있는 느낌도 적고 도대체 무얼 해야 할지 조금 불편하게 자고 일어난 날, 어제 무거운 짐을 조금 옮긴 날 반려견 짱순이와 신나게 산행이자 산책 한 그런날은 어김없이 다음날 왼쪽 어깨가 너무 아프다 병원에서는 그랬다... 통증이 머물고 있다가 조금만 무리가 오면 자극이 되는거라고... 그럼 어찌해야 할지.. 목이 주저 앉은 나의 어머니를 모시고 정형외과를 간적이 있다.. 근육에 주사를 놓는다면 길고도 두꺼운 바늘을 끼운 주사기로.. 엄마의 작은 어깨를 깊숙히 찔러 대던 그날의 기억이 선명하다,, 너무 아파하시기도 했지만 길고도 두꺼운 주사바늘을 잊을 수가..

일상과정보 2020.03.16

어린 중형견과 늙은 소형견과의 힘겨운 동거생활

오늘 아침에 일어나 주방쪽으로 향하니 봄볕이 일찌감치 기지개를 펴더라.. 너희는 한결 같구나. 나도 어제와 다르지 않은 오늘 아침,,, 조금은 이른 찬바람이 내색을 하지만 그래도 봄볕임을 실감하고 주방창을 열었다 우리집 창 밖의 뷰는 그닥 볼거리가 없지만 작지 않아서 바람을 온몸으로 맞이할 수 있다 그게 좋다... 집에 있는 내 강아지들 3마리는 집안에서의 나의 동선만 눈여겨지켜본다 세마리의 이쁘고 사랑스러운 스토커.. 노견이면서 작은 말티즈 중에 엄마강아지가 드디어 막내로 들어온 짱순이때문에 힘들어하더니 떡하니 내가 보고 있는 이불에 오줌을 싸버린다 내가 괴성을 질렀지만 그 녀석의 행동은 어쩜 내가 감수 해야 할 몫임에 분명하다 힘든 내색을 늘 하고 있는데 내가 무언가 상황을 바꿔주지도 않고 막둥이 믹..

치매걸린 우리 엄마는 부재중..

오늘은 엄마명의로 된 폰을 정리하고 기존 내 전화번호를 없애버렸다 그리고 엄마번호를 이제 내가 쓰기로 했다 사소한 연결고리로 연결 된 과거의 인연들을 확 정리해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지겹고 짜증나기 시작하는 그런 날들,, 이제는 슬슬 엄마의 흔적인 짐들을 없애야 하는데 어디서 부터 어떻게 없애야 할지도 막막하고 싫었다, 그래서 더 늦장을 부리게 된다,, 엄마짐을 정리하면 진짜 엄마의 흔적을 지우는 기분이 들어서 드러웠다,, .. ........ ..................... 오늘 볼일을 보고 간신히 점심겸 저녁으로 머슴밥을 만들어 먹었다 몇일 밥솥을 열어보지 않아서 누런밥이 되어버렸다 버릴 수도 없고 해서 후라이팬에 김치 그리고 달걀을 붓고 누룽지밥을 만들어서 간신히 삶을 놓지 않는 끼니를..

일상과정보 2020.03.14

강화도 카페 레트로 감성 의 조양방직 , 굉장하다, ◈

◈▼ 오늘의 날씨 꽃샘추위가 드디어 온걸까 바람이 차다,, 마음도 씁쓸하고 차다,, 오전에 카페에서의 그림수업이 있었다,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있는 고마운 수강생들,, 요즘은 공방을 정리하고 조금 쉬고 싶기도 하고 해서 더이상 수강생을 모집하지는 않고 기존에 코로나때문에 대부분이 수강을 캔슬하거나 다음 코스를 시작하지 않고있는 상황이다,, 그래도 점점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진자가 나오기는 하지만 하루하루 숫자가 전날보다 적어지는걸 보면 그래도 다행이다 싶기도 하다,, ...... 오래전에 다녀온 그곳, 강화도의 카페 조양방직을 알려보려고 한다, 지금은 인천 강화도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는 카페이다 내가 알게되었을때는 고작 오픈한지 한달이 되었다는데.. 우연히 사진을 좋아하고 무언가 독특하거..

시흥 카페 , 분위기 좋고 커피맛이 훌륭한 카페 릴리프커피 ♥

♥ 비가 내리는 그런 날,, 빗줄기를 바라보면서 멍때리고 앉아 내가 좋아하는 카페라떼를 마시는 즐거움, 그걸 즐기러 시흥카페 , '릴리프커피'라는 곳을 다녀온 하루였네요~! 오랫만에 조카가 놀러와서 한적한 곳을 찾아 쭈꾸미볶음을 배불리 먹고 저는 카페라떼, 조카는 카페모카를 좋아한다고 해서.. 이왕이면 공간도 훌륭한 곳을 찾아볼까 하고.. 인스타와 블로그를 엄청 뒤져보았어요... 릴리프커피라는 이름은 제가 간혹 부천에서 옥길로 맛집을 찾아서 먹고 돌아오는 길에 꼭 검색 해보는경우가 필수인데요 그래서 릴리프커피를 본듯한 기억이 남아 있는거 같은데요.. .. 시흥카페인 릴리프커피는 시흥에 한적한 도롯가에 있는 곳이였는데.. 찾기는 어렵지 않았어요.. 마치 작은 식물원 또는 박물관처럼 건물이 꽤 크고 너무 근..

여행작가의 따뜻한 여행서적 , 버릇처럼 열두달 여행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화요일, 오늘은 종일 비가 내린다고 해요~ 비가 오는 어두운 하루는 감성에 젖게되요..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카페라떼를 마시며,,천천히 하루를 어떤 스케줄로 정리할까 생각을 해보게요~ .. 우연히 tv를 켜니 아주 오래전 영화를 하더라구요. 비때문에 감성에 젖기도 하지만 기억속에서 사라져 가는 오래전 감성적인 영화를 보면 새로운 감성에 젖게 되요.. '시스터 액트' 우피 골드버그 혹시 나이가 너무 많아 어떤지 검색을 해보니 1955년생 이라네요.. 물론 할머니 나이이긴 하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 오늘은 제가 우연히 알게된 여행서적을 한번 보여드리려구요 어릴때는 정말 뜬금없이 여행을 다니는 일이 엄청 많았고 친구들은 때로 저더러 방락벽이 심하다고 할 정도로 계획 없이 돌아다니..

일상과정보 2020.03.10

반려견등록 내장칩 이제 의무인거 아시죠? 꼭 해주세요!

내장칩이든 외장칩이든 당신의 소중한 강아지를 위해서 꼭 등록 잊지마세요! 강아지는 그냥 이뻐서 구입하는 인형이 아닌거 아시죠? 저는 집에 아무 나이가 많은 노견이 있어요 견종은 말티즈 이며 올해가 되서 16살 딸 강아지는 14살 반 정도되었어요 사람으로 치면 80대 노친네죠 ... 어릴때부터 작년까지 매년 스케일링과 건강검진을 빼먹지 않고 해주어서 노견인 그녀석들은 크게 아프지 않고 미리 미리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어서 물론 돈은 엄청 들었지만 아이들의 미리 발견하지 못해서 크게 아프거나 힘든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 사람으로 치면 80이 훨씬 넘은 나이.. 올해부터는 제가 스케일링은 하지 않았어요.. 이제 조금 편하게 놓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느 인스타에 여행작가가 쓴 글이 기억이 나더라구요..

불량 마스크 !! 조심하세요~ [코로나바이러스]

뉴스보기 지겨워요..매일 매일 다른 이야기를 해대니.. 정신이 혼미하다, 오늘의 케이블 뉴스는 이렇다, 마스크 착용에 대한 논란, 호흡기질환자들한테는 오히려 마스크가 더 안 좋다? 전북교육감이 그렇게 말했다고 한다, 지금 마스크가 아직도 비싸고 구입도 어려운 판에.. 뭐가 먼지 모르겠다,,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왈, 하루에 하나 마스크를 갈아쓰기는 어렵다 본인도 3일에 하나정도 쓴다고 한다,, 나도 고민이다 마스크를 1회용이지만 외부쪽은 다른 오염물질로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하는 부분인데 안쪽이 문제다,,비염이 있는 나는 입으로 숨을 쉬기때문에.당연히 마스크에 침이 뭍고 내가 내뿜는 안 좋은 공기도 붙어 있을테고 말이다,, 1회용 마스크는 일회용 쓰는게 엄밀히 말하면 맞다,,식약처에서는 본인이..

일상과정보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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