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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합병 소식 ? 주가 어때

소머즈1927 2021. 2. 2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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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합병 소식 ? 주가 어때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앤컴퍼니에 대한 궁금증과 주가 그리고 합병 이야기를 해볼께요

분할 전인 2012년까지 타이어 제조/판매 등을 주업으로 영위하고 있었으나, 2012년 분할 신설회사인 한국타이어(주)에게 사업부문을 인적분할 하였고, 상호변경하였음.

한국타이어 기업집단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식회사를 포함하여 국내법인 24개사, 해외법인 56개사로 이루어짐.

주 수익원은 종속기업인 ㈜한국아트라스비엑스의 축전지 제품 매출과 자회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등의 경영자문 용역매출, 임대사업수익 등이 주를 이룸.

​[한국앤컴퍼니]

시가총액 : 1조 9,999억원

시가총액코스피순위 : 135위

배당현황

한국앤컴퍼니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한 성공적인 경영 활동의 결과로 주주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배당상세내용

한국테크놀로지그룹, '한국앤컴퍼니'로 사명 변경 추진

2018년 5월 사명 변경 추진

車 부품 개발사 상호와 겹쳐

상호 사용 법적 대응은 계속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옛 한국타이어) 지주회사인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 사명을 ‘한국앤컴퍼니’로 변경 하였죠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2020년 12월 29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 상호명을 한국앤컴퍼니로 변경하는 안건을 상정한다고 하였으며,

안건이 통과되면 1∼2주의 등기 절차를 거쳐 사명을 최종 변경됨!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상호명과 관련한 불필요한 논란을 피하기 위해 변경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었음

주가

<기업실적분석>

<한국 캠퍼니 배당금 >

2017년 12월 300원

2018년 12월 300원

2019년 12월 350원

2020년 12월 275원

20202년 그러니까 작년 12월 부터 합병에 대한 소식이 계속 있었죠

아무래도 법적분쟁 문제 등으로 인하여 제동이 걸리며,원활하게 합병을 했다라는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는 상태였는데요

행동주의 펀드, 한국테크놀로지그룹 합병 제동

한국 테크놀로지그룹

주요 쟁점 중 하나는 ‘합병 비율’이라고 해요. 상장사의 합병 가액은 최근 1개월과 일주일, 최근 일의 종가를 산술 평균해 산정한다. 이에 따라 한국아트라스비엑스 보통주 1주당 한국테크놀로지그룹(합병법인) 보통주 3.3920964주가 배정될 예정이며

이들 주주들은 회사의 비주주주의 정책이 오랫동안 이어져 왔고, 합병가치의 근거인 주가 자체가 회사 가치보다 낮다고 주장합니다! 우선 자사주 비중이 58.43%에 달해 높은 편이지만, 반면 지난해 말 배당성향은 2.86%로 한국 기업 전체 상장사 평균의 7분의 1에 불과했습니다. 자기주식이 많은 기업은 분산주식이 적고 이익분배 여력이 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배당성향이 더 높습니다. 배당 창구인 잉여현금흐름이 몇 년째 400억 원 안팎을 이어가고 있지만 배당금 총액은 연간 15억 원에 불과합니다. 실제 한국아틀라스빅스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현대모비스(0.68배), 만도(1.57배), 한온시스템(4.08배)에 비해 0.55배 낮은 수준입니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문제가 불거진 만큼 합병 산정 기준은 오랜 쟁점입니다. 자본시장법상 상장사 간 합병 비율은 주가를 기준으로 산정돼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고, 주가에는 기업가치가 반영돼 있어 평가 기준이 합리적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다만 주가가 왜곡될 수 있기 때문에 시세만으로 평가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가치파트너스는 상장법인이 비상장법인을 흡수합병할 때 주가가 25만원에 달해 비상장법인의 주가(자산가치·수익가치의 가중평균)를 산정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수치는 합병가액보다 거의 5배나 높은 수치입니다..


이들 주주들은 또 합병에 따른 아틀라스빅스 자사주에 대한 신주가 발행되지 않는 문제도 있다고 주장합니다. 발행주식수를 줄여 자사주 가치를 높이는 자사주 소각 효과는 사실상 일반 주주가 아닌 대주주에게만 해당되는 셈이다. 이에 대해 한국기술그룹은 자본시장법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김 대표는 "지난달 13일 자본금 축소와 사외이사 선임, 감사 선임 문제 등에 대해 임시 주주총회를 요구했지만 회사는 아무런 답변 없이 합병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에서도 제동을 걸었다고 하고

여하튼 합병에 대한 문제점,오류들이 많았나봐요

한국기술그룹(KTIR그룹)이 숙원사업 일환으로 자회사 한국아틀라스BX(한국아틀라스BX)와의 합병을 추진 중인 가운데 한국아틀라스BX 소액주주들이 거세게 반발해 향후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합병비율 문제를 이유로 흡수합병보고서 재제출 요청에 제동을 걸었지만 기술그룹은 문제가 해결되면 예정대로 합병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관련 업계에서는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 자동차 선도 스토리지(창업) 사업의 추가 혁신을 미룰 수 없다는 절박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술그룹이 사업지주사로 전환하면 자체 수익을 낼 수 있어 양사의 주주 가치를 높일 수 있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는 겁니다.

배터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플렉시블 코리아 테크놀로지 그룹과 자회사 아틀라스 BX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비용 절감과 수익성 개선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인수합병 등 보다 적극적인 사업 확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평가 때문입니다. 특히 전기차가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에서 배터리 사업 경쟁력 강화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술그룹과 한국아틀라스BX는(2021년) 1월 이사회나 주주총회를 열고 4월 1일까지 합병을 확정할 예정 이라는 소식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은 단순 지주회사에서 자체 영업 현금흐름을 가져갈 수 있는 사업 지주회사로 탈바꿈하고 추후 인수합병(M&A)과 같은 사업재편에도 여유가 생길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신영증권도 합병을 통한 중복·공통비용 절감 등을 통한 비용절감과 수익성 개선을 기대했다.

기술그룹은 단순 지주회사에서 자체 운용현금흐름을 가져갈 수 있는 사업지주회사로 전환될 것이며, 향후 인수합병(M&A) 등 사업재편의 여지가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신영증권도 합병을 통해 중복·공통비용을 줄여 비용을 절감하고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해요


그렇다면 지금은 조용하지만 조만간 3월부터 합병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하며

합병후에는 조금 거친 움직임이 예상되기도 할까요?

많이 궁금한 기업이네요^^

그치만 주가 그래프를 보면 이미 슬슬 움직임이 강렬해보이는데요

작년까지만해도 아주 잠잠한 호수의 파도수준이였다면, 이제는 제주도 월정리해변의 서핑하기 좋은 파도로 바뀐지 꽤 된 느낌이랄까요? ㅋㅋ

2월이 시작하면서 부터 벌써 곡선의 흐름이 다르죠..

작년 12월쯤 관심을 갖고 발을 담그신분들은 지금 입가에 미소가 쫘아~~ 펴지셨나요?


이렇게 상승곡선을 탄게 주가 그래프에 보이는데 무슨수로 이제와서 상승할걸 알지만 매수를 할 수 있겠어요 ㅜ.ㅜ

이래서 전문가의 조언이 꼭 필요한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