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화요일, 오늘은 종일 비가 내린다고 해요~ 비가 오는 어두운 하루는 감성에 젖게되요..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카페라떼를 마시며,,천천히 하루를 어떤 스케줄로 정리할까 생각을 해보게요~ .. 우연히 tv를 켜니 아주 오래전 영화를 하더라구요. 비때문에 감성에 젖기도 하지만 기억속에서 사라져 가는 오래전 감성적인 영화를 보면 새로운 감성에 젖게 되요.. '시스터 액트' 우피 골드버그 혹시 나이가 너무 많아 어떤지 검색을 해보니 1955년생 이라네요.. 물론 할머니 나이이긴 하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네요^ .. 오늘은 제가 우연히 알게된 여행서적을 한번 보여드리려구요 어릴때는 정말 뜬금없이 여행을 다니는 일이 엄청 많았고 친구들은 때로 저더러 방락벽이 심하다고 할 정도로 계획 없이 돌아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