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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추천, 어반스케치 풍경 드로잉으로 힐링해볼까요?

안녕하세요, 늙은아이랍니다 오늘의 날씨도 주말답게 너무 너무 봄바람 가득한 날이였죠~ 저는 오늘 12시 30분 어반스케치 그림수업을 마무리 하고.. 저를 위해 집에 와주겠다는 절친과 낮술 약속을 하며.. 그렇게 볕 좋은 하루..짱순이와의 산책을 마무리 하고.. 귀여운 공방근처의 친구(?)를 만나구요..~ 3시에 오라고 해서 딱 3시에 맞추어 집에 왔는데..휴... 카톡을 잘못봐서 또 늦게 온 나의 절친... 저는 다른것도 물론 싫지만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게 가장 화가 나요.. 늦을 듯 하면 연락을 미리 해주던지..휴 늘 그러하듯 화가 너무 났지만 이번에는 나를 위로 해주기 위해 발걸음 옮겨주는 고마운 나의 절친을 위해 한번 참기로 했어요.. 물론 4시 다 되서 집에 도착한 절친을 웃는 얼굴로 맞이 하진 ..

일상과정보 2020.03.21

동인천 카페 . 브라운핸즈 가볼만한 cafe~

오늘은 오전 그림 수업을 끝내고 집에 계신 반려견 짱순이 그리고 오늘은 노견이 단비, 희망이도 바람을 쐬주고 싶어서 이렇게 바람도 몰아치고 하지만 기온이 너무 봄봄이잖아요~ 걷지 않아도 비타민d라도 챙기시라고 말티즈(소형견)인 고 녀석 둘을 양쪽 팔에 얹고 말 달리듯 냅둬 뛰는 에너지견 짱순이를 줄로 잡고.. 휴,,참으로 힘든 여정이였어요 아침에 머리를 감아서 정신도 없고 넘 피곤한데..머리카락은 내 시야를 가리고 애들은 놓치는 일이 생기면 큰일나니까 긴장을 늦추면 안되고 ,, 에너지가 넘실넘실대는 짱순이는.. 달리려고 해서 컴다운을 시키며 사실 제가 한녀석 한녀석 따로 산책을 시키는게 맞는데.. 짱순이와 말티즈가 1 대 1로 있는게 한번도 경험하지 않아서 우리집 노견인 말티즈가 멘탈이 나갈까봐 안 그래..

소이캔들 만들기 정렬적인 레드로 근사한 인테리어소품이 되요~

안녕하세요,늙은아이에요~ 오늘은 코로나의 재난문자도 자주 뜨고,,휴.오늘의 긴급재난문자는 태풍에 관한 문자였어요 코로나때문에 온국민이 들썩 들썩하고 마스크때문에 매일 매일 뉴스며,, 바쁘면서 사람들의 일상이 되어버린 요즘,, 강풍, 태풍이 왔다는 긴급재난문자는 느낌이 그닥 오지 않았어요! 오늘은 오전 마지막 목요일 수강생이신 분과 어반스케치 수업을 진행중이에요~고마운 그녀는 제가 공방을 정리하기로 한 이야기 등 참 괜찮은 수강생이세요시간약속도 늘 지키시고 제가 쏟아붓는 사소한 담소도 받아주시면서 유일하게 저에게 따뜻하게 다가오며 대화로써 힐링을 주시는 수강생분.아마도 상담도 하시는 일을 하시면서 성격도 좋으셔서 제가 더 사소한 이야기걸리그날 그날 기분을 의지하기도 하는데요제가 생각해도 어느날은 듣기싫을수..

일상과정보 2020.03.19

파주카페 파주가볼만한곳 cafe26ave 가본적 있나요? 카페26에비뉴

안녕하세요.늙은아이에요. 오늘 날씨 정말 봄이 온게 아니라 이러다가 여름이 올 정도로 너무 너무 좋은 하루였어요 저는 오늘 식구들과 엄마성묘를 다녀왔어요. 용인천주교묘지로 다녀왔는데..날씨가 너무 화창한게 아니라 곧 여름이 다가올 날씨였어요.. 그런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돌아오는 차 안에서 오늘은 에어컨을 켜야만 했는데요^^ 기분 좋은 하루였답니다 .. 늦은 밤이지만 그래도 오늘의 할일을 하고 마무리 하려고 지금 용쓰고 있는 중이에요~ 얼마전에 분위기 근사한 곳 파주에서 가볼만한곳인 카페를 찾게 되어 알려드리고저합니다..~!! 훌륭하다 훌륭해..ㅋㅋ 그리고 주말에는 데이트코스로 끝내주면서 바람쐬러 슝 다녀오기 좋은 곳,, 카페26에비뉴 인데요 ` 늘 어딜 놀러가던 밥 먹고 나서 그곳에 커피가 마..

애견간식, 강아지 간식 연어큐브 ..말랑말랑 맛있지?

마음이 좀 그런게 오늘 반려견 단비, 희망이 부분미용을 했어요부분미용은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만 미용을 해주고 목욕을 시켜주는 서비스에요..소형견인 그녀석들은 1견당 20000원 해서 둘이 4만원부분미용을 하는 부위는 주로 발바닥, 발톱 깍아주기, 생식기 부위 등 정리 해주지 않으면 이물질이 묻으면서 지저분한 냄새가 나는곳, 눈주위 등등아, 그리고 귀청소를 해줌 ..그리곤 벌벌 떨며 차에 조수석에 탄 두녀석은 집에 잘 왔는데좀전에 희망이가 침을 조금 질질 흘리는 느낌이 들어서 침을 닦아주고 입술을 벌려보니윗니가 삐뚫어지고 곧 빠질 기세에요얼마나 컨디션이 안 좋을까? 그런 아이를 대화가 안되니까 스트레스 받을 수 있는 목욕과 미용을 했으니... 씁씁...미안하다,,,내 강아지..!요즘 그래서 입에서 ..

검은콩가루 새치, 흰머리 안녕 꾸준하게 먹어봐요

현재 시간 3시 42분을 지나가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반려견 3마리와 함께하는 늙은아이에요..~! 오늘도 바람은 조금 부는 그런 하루였지만 어쩜 볕이 봄을 말해주더라구요 어제는 개나리가 한두송이 핀 모습을 봤는데 오늘은 매화꽃이 슬슬 기지개를 켜는 모습,,, 아직 나는 봄을 맞이할 감정이 준비되어 있지않은데 매일 매일 봄은 성큼 성큼 어른 걸음으로 다가오네요 오늘은 반려견 2 미용실에 맡겨놓고 잠깐 또다른 막내견인 짱순이와 오랫만에 성주산에 올랐어요 산은 오를때마다 오름을 멈추고 뒤돌아 가버리고 싶지만 숲향기를 맡고 콧속에 피톤치드로 감흥을 전달하고 높은곳에서 시가지를 바라볼때의 그 속 시원함을 느낄때면 역시 산은 산이구나..그런 감탄을 자아내기도 하죠.. // 오늘은 늙은아이가 아침마다 꾸준히 먹고 있..

일상과정보 2020.03.17

황토찜질기 구매..어깨가 너무 아파서 구입해봄,

언제부터인가 고질병이 되어 버린 어깨의 통증. 늘 어깨가 아프다, 파스를 붙이는것도 지겹고 약을 먹는것도 지겹고 정형외과가 가서 물리치료를 하는것도 낫고 있는 느낌도 적고 도대체 무얼 해야 할지 조금 불편하게 자고 일어난 날, 어제 무거운 짐을 조금 옮긴 날 반려견 짱순이와 신나게 산행이자 산책 한 그런날은 어김없이 다음날 왼쪽 어깨가 너무 아프다 병원에서는 그랬다... 통증이 머물고 있다가 조금만 무리가 오면 자극이 되는거라고... 그럼 어찌해야 할지.. 목이 주저 앉은 나의 어머니를 모시고 정형외과를 간적이 있다.. 근육에 주사를 놓는다면 길고도 두꺼운 바늘을 끼운 주사기로.. 엄마의 작은 어깨를 깊숙히 찔러 대던 그날의 기억이 선명하다,, 너무 아파하시기도 했지만 길고도 두꺼운 주사바늘을 잊을 수가..

일상과정보 2020.03.16

어린 중형견과 늙은 소형견과의 힘겨운 동거생활

오늘 아침에 일어나 주방쪽으로 향하니 봄볕이 일찌감치 기지개를 펴더라.. 너희는 한결 같구나. 나도 어제와 다르지 않은 오늘 아침,,, 조금은 이른 찬바람이 내색을 하지만 그래도 봄볕임을 실감하고 주방창을 열었다 우리집 창 밖의 뷰는 그닥 볼거리가 없지만 작지 않아서 바람을 온몸으로 맞이할 수 있다 그게 좋다... 집에 있는 내 강아지들 3마리는 집안에서의 나의 동선만 눈여겨지켜본다 세마리의 이쁘고 사랑스러운 스토커.. 노견이면서 작은 말티즈 중에 엄마강아지가 드디어 막내로 들어온 짱순이때문에 힘들어하더니 떡하니 내가 보고 있는 이불에 오줌을 싸버린다 내가 괴성을 질렀지만 그 녀석의 행동은 어쩜 내가 감수 해야 할 몫임에 분명하다 힘든 내색을 늘 하고 있는데 내가 무언가 상황을 바꿔주지도 않고 막둥이 믹..

치매걸린 우리 엄마는 부재중..

오늘은 엄마명의로 된 폰을 정리하고 기존 내 전화번호를 없애버렸다 그리고 엄마번호를 이제 내가 쓰기로 했다 사소한 연결고리로 연결 된 과거의 인연들을 확 정리해버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지겹고 짜증나기 시작하는 그런 날들,, 이제는 슬슬 엄마의 흔적인 짐들을 없애야 하는데 어디서 부터 어떻게 없애야 할지도 막막하고 싫었다, 그래서 더 늦장을 부리게 된다,, 엄마짐을 정리하면 진짜 엄마의 흔적을 지우는 기분이 들어서 드러웠다,, .. ........ ..................... 오늘 볼일을 보고 간신히 점심겸 저녁으로 머슴밥을 만들어 먹었다 몇일 밥솥을 열어보지 않아서 누런밥이 되어버렸다 버릴 수도 없고 해서 후라이팬에 김치 그리고 달걀을 붓고 누룽지밥을 만들어서 간신히 삶을 놓지 않는 끼니를..

일상과정보 2020.03.14

강화도 카페 레트로 감성 의 조양방직 , 굉장하다, ◈

◈▼ 오늘의 날씨 꽃샘추위가 드디어 온걸까 바람이 차다,, 마음도 씁쓸하고 차다,, 오전에 카페에서의 그림수업이 있었다,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그림을 그리고 있는 고마운 수강생들,, 요즘은 공방을 정리하고 조금 쉬고 싶기도 하고 해서 더이상 수강생을 모집하지는 않고 기존에 코로나때문에 대부분이 수강을 캔슬하거나 다음 코스를 시작하지 않고있는 상황이다,, 그래도 점점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진자가 나오기는 하지만 하루하루 숫자가 전날보다 적어지는걸 보면 그래도 다행이다 싶기도 하다,, ...... 오래전에 다녀온 그곳, 강화도의 카페 조양방직을 알려보려고 한다, 지금은 인천 강화도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는 카페이다 내가 알게되었을때는 고작 오픈한지 한달이 되었다는데.. 우연히 사진을 좋아하고 무언가 독특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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